기상청의 예보적중률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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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자료지만 수상실적도 있는 굉장히 좋은 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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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상청의 일기예보적중률과 분석

1. 주제설정의 동기
*다음은 동기 설정의 배경이 된 7월 19일자 조선일보 기사이다.
[기상청 예보가 4주째 빗나갔다. 기상청 홈페이지엔 항의
의 글이 쇄도하고 있다. 시민들은 "비가 안 온다는 예보만 믿고 약속을 잡았는데 결국 취소했다."며 "틀리기만 하는 기상예보 대신에 차라리 실시간 기상 중계를 하라."는 등의 불만을 쏟아냈다. 지난 18일 밤 11시 기상청은 19일 오전엔 남부지방부터 비가 온 뒤 오후부터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이 예상한 충청지역 강수량은 5~30mm였다. 그러나 19일 오전 2~3시쯤부터 충청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1시간에 10~50mm 가량의 장대비가 쏟아졌고 여섯 시간 만에 최고 150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불과 서너 시간 뒤의 폭우를 예측하지 못한 것이다.서울·경기 지방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19일 서울·경기 지방엔 아침부터 예보에 없던 폭우가 쏟아졌다. 오전 8시35분엔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뒤늦게 7호 태풍 ‘갈매기`가 북상함에 따라 그 전면에서 많은 수증기가 우리나라로 유입돼 소강상태를 보였던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를 뿌렸다고 ‘뒷북 예보’를 했다.

이 같은 기상청의 예보 아닌 ‘중계’가 4주째 이어지자 기상청을 향한 시민들의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한 시민은 인터뷰에서 “어젯밤부터 오늘과 월요일까지 중부지방은 비가 계속 내린다고 방송하지 않았느냐”며 “지금도 비가 와야 하는데 비는 오지 않고 햇볕은 쨍쨍하고 새가 울고 아이들도 밖에서 뛰논다. 슈퍼 컴퓨터는 장식인가?”라고 불만을 쏟아냈다.]

오늘날 세계 경제활동의 80% 이상이 직·간접으로 날씨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전체 산업의 70% 이상이 날씨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5년 영국과 웨일스의 기온은 예년보다 약 1.5도 정도 높았다.

참고 자료

뉴스-네이버, 다음, 야후 등 검색엔진
기상청 홈페이지에 탑재 되어있는 자료
여러 논문들
기상청 기상기술 및 정책의 중장기 발전 방안에 관한 연구
중기예보 정확도 향상 기술개발
국회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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