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우의 <시+인+들>`에서 다룬 텍스트 `이병률의 <당신을 만날 수도 있었던 15분>`에 대한 비평

소개글

이성우의 <시+인+들>이라는 비평서에서 다룬
텍스트 - 이병률 시인의 <당신을 만날 수도 있었던 15분>에 대한
견해와 그 견해에 대한 제 생각을 나열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비평서 및 텍스트 작품 소개
1) 텍스트 소개
2) 텍스트 본문

2. 당신을 만날 수도 있었던 15분, 그 날카로운 시간 ( 시+인+들에서 다룬 내용 정리)

3. 기다림의 15분 안에서 (제 생각입니다.)

본문내용

1. 비평서 및 텍스트 작품 소개
1) 비평서 소개
<시+인+들>은 저자의 비평들을 모아 엮은 이성우의 첫 번째 평론집이다. 제1부에는 텍스트와 일대일로 만나고 나서 쓴 작품론을 담았다. 제2부에는 시와 시인을 따로 떼어놓지 않고 `시+인`으로 생각하고 쓴 시인론 형태의 글들을 담았다. 제3부에는 `시인`을 `들`의 관계망에서 보려고 시도한 주제론과 월평 형태의 결과물을 담았다. 제4부에는 `비평적 자아`에 대한 메타비평적 글들을 모았다.

2) 텍스트 작품
장도열차
이병률

―며칠 동안 열차를 타야 하는 대륙 사람들은 만나고 싶은 사람이나
친척들을 아주 잠깐 동안이나마 열차가 쉬어가는 역 플랫폼에서 만나곤 한다.
그렇게 만나면서 우는 사람들 모습을 나는 여러 번 목격했다.

이번 어느 가을날,
저는 열차를 타고
당신이 사는 델 지나친다고
편지를 띄웠습니다.

참고 자료

이성우 / <시+인+들>
이병률 /<당신을 만날 수도 있었던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