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 한 살이 관찰일지
- 최초 등록일
- 2012.07.13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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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파리 한 살이 관찰일지
목차
1. 관찰일지
2. 관찰사진
3. 고찰
본문내용
1회- 10월2일 일요일, 온도 17℃, 습도 32%
2회- 10월4일 화요일, 온도 18℃, 습도 56%
3회- 10월5일 수요일, 온도 21℃, 습도 68%
1령 유충과 2령 유충의 크기 차이가 현미경내에서 뚜렷이 나타나며 2령 유충의 입구조가 발달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음.
알과 1령 유충이 제일 많고 2령 유충은 5마리정도로 소수임.
육안으로 보이는 크기의 유충부터 알에서 금방 나온 것 같은 매우 작은 크기의 유충이 다양하게 존재함.
<중 략>
<고찰>
초파리는 번식이 쉽고 알을 많이 낳아 생활사를 관찰하기 쉽다. 또 완전변태를 하는 곤충으로 알→유충(제 1령→제 2령→제 3령 유충)→번데기→성체의 네 단계를 거치는 생활환을 가진다.
초파리 배지를 만들고 난 3일 후에 처음으로 관찰했는데, 초파리의 번식이 빨라 많은 수의 알과 몇 마리의 유충을 관찰할 수 있었다. 알은 흰색을 띈 타원형 구조였고, 한 쪽 끝에 두 개의 돌기모양이 관찰되었다. 이 돌기는 사상돌기라고 하며, 알이 음식물 속으로 가라앉지 않게 유지시켜주고 숨을 쉬는데 이용된다. 유충은 거의 무색의 원통형 구조이고 2번의 탈피를 하여 3령기로 나누어진다. 무색의 몸 때문에 내부 모습도 관찰되는데, 두 가닥으로 뻗어있는 줄이 숨을 쉴 때 이용하는 기관(trachea)이다. 첫째 날 관찰된 유충은 크기로 보아 제 1령기 유충으로 추측된다. 두 번째 관찰 시 알의 수가 많이 줄었는데, 온도와 습도가 맞지 않아 알들이 부화되지 못하고 사라진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