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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사의 라이벌 밀턴프리드먼 vs 폴 새뮤얼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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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2.07.09
최종 저작일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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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사의 라이벌이자, 경제학의 대부들의 생애와 이론등을 상세하고 깔끔하게 담아낸 레포트 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폴 새뮤얼슨
1. ‘폴 새뮤얼슨’ 생애
2. ‘폴 새뮤얼슨’ 학문적 업적
3. ‘폴 새뮤얼슨’ 주요 이론 소개

Ⅲ 밀턴 프리드먼
1. ‘밀턴 프리드먼’의 생애
2. ‘밀턴 프리드먼’의 학문적 업적과 이론

Ⅳ 라이벌

Ⅴ 결론

< 참고문헌 >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가 살아 가고 있는 이 현실은 많은 발전을 통해 이루어 졌다. 다른 나라와의 문제가 우리와 전혀 관련이 없는 현실이 아니며, 내가 먹기 위해서 생산을 하는 자급자족의 사회 또한 아니다. 현재의 삶은 과학 기술의 진보를 통해 문명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의 내가 사는 이 삶의 모습을 단면적으로 보았을 때는 변화와 발전의 모습이 나타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하루 하루의 일상이 그저 단조롭고 굴곡이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대조적인 상황에서 인류의 역사는 어떻게 발전하였는지 의문이 든다.
의문점을 풀기 위해서 경제적 현상과 관계를 통한 사고가 필요하다. 경제의 4대 현상으로는 생산, 소비, 분배, 교환을 이야기 할 수 있다. 이중에서 서로 중요한 역할과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생산이야 말로 가장 근본전인 출발점이다. 생산력이 증대하고 잉여가 발생하면서 교환과 분배가 이루어지고 소비를 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인류의 역사 발전은 생산력이 증대로부터 설명을 해야 한다. 이제 또 다른 문제가 등장한다. 역사 발전이 생산력으로부터 출발을 한다면 생산력은 또 어떻게 발전을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다. 이는 인간의 욕구로 인해서 무수한 시행착오를 거치고, 생산과정에서의 불일치를 해소해 가는 과정에서 발전을 한다. 물론 단기간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이를 헤겔의 변증법의 논리로 표현한다면, “양적 축척의 질적 발전으로의 전환이다.” 쉽게 다시 예를 들어서 말을 한다면 물이 끓는 것으로 비유할 수 있다. 물이 처음에는 고유의 상태를 유지하지만 온도가 점점 올라가고 끓는 점에 도달한다면 물은 더 이상 물이 아니다. 즉, 물의 본질이 변화했다. 이처럼 생산력의 발전 또한 많은 변혁의 과정이 한 순간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짧은 시간 관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다. 사소한 것 하나부터 모든 것들이 한 순간에 등장하지 않으며 아주 천천히 변화하고 새롭게 태어난다는 것이다.
생산력이 이처럼 발전을 하게 된다면, 생산 수단을 두고 소유의 관계가 발생하게 되고, 생산관계, 노동과정의 분업의 관계, 계급 관계가 형성하는 한 틀이 생겨 난다. 생산력은 생산관계를 규정하게 되고 생산관계는 생산력이 정해 놓은 범위와 한계 내에서 자신의 역할을 행한다. 이 양자의 통일체가 바로 생산양식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 하부구조와 법, 국가, 철학, 문학, 이데올로기를 기반으로 하는 상부구조의 통일체가 바로 경제적 사회 구성체이다. 경제적 사회구성체란, 유물사관(唯物史觀)의 견지에서 세계경제사의 발전을 거시적으로 고찰했을 경우의 각 단계의 사회적 유기체(有機體) 로 파악한 것이다. 이를 통해서 역사의 발전의 과정을 나누어서 볼 수 있고 분석할 수 있다. 마르크스는 사회구성체가 이어지는 여러 단계에는 아시아적 고전고대적 봉건적 및 근대시민적 단계가 있다고 하였으며, 근대 시민적 부르주아적 자본주의적 생산관계를 사회적 생산과정의 최후의 적대적(敵對的) 형태라 보았고, 끝으로 사회주의 사회를 두고 있다. 생산력과 생산관계에서 나타난 관계처럼 하부구조는 상부구조의 본질을 규정하고 상부구조는 하부구조가 정해 놓은 범위와 한계에서 규제를 한다.

참고 자료

경향신문 2006년 10월 27일, 세상을 발전시킨 ‘라이벌 경쟁’
중앙일보 2009년 12월 6일, ‘보이는 손’ 놓고 치열한 논쟁
매일신문 2009.12.14 '현대경제학의 아버지' 폴 새뮤얼슨 타계
한국일보 2011. 9. 9 "공짜 점심은 없다" vs "자율조정 못 기다려"
위대한 경제학자들의 생애와 사상 – P. 새뮤얼슨, W.바넷
경제학의 제국을 건설한 사람들 – 윌리엄 브레이트
경제학 세계명저 30선 – 마쓰바라 류이치로
경제학설사 – 서기원 저
자유주의 사상가 12인의 위대한 생각 – 주용식 외
밀턴 프리드먼의 생애와 학문 – 김영용, 전남대학교 교수, 경제학부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토드 부크홀츠
경제사상사의 이해 – 박창환 저
공짜 점심, 점심 시간에 읽는 경제학 –데이빗 스미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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