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 진화론이 인류문화에 끼친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2.11.26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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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진화론이 인류문화에 끼친 영향◈
첫째, 인간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근거가 상실
둘째, 현실위주적인 삶의 방식
셋째, 칼·마르크스에게 영향
넷째, 인종우생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만들게 됨
다섯째, 나치즘을 탄생시킴
여섯째, 진화론의 영향을 받고 있는 분야
본문내용
◈진화론이 인류문화에 끼친 영향◈
어느 시대이든지 그 시대를 대표하는 세계관이 있기 마련이다. 19세기 산업화시대 이후 지금까지는 진화론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단순한 과학이론의 하나가 아니라 세계적으로 모든 사람들의 의식에 영향을 주는 가치관으로서 말이다. 진화론은 우리 인간생명의 출발을 물질에 두었을 뿐만 아니라 단세포가 물고기, 파충류, 조류, 원숭이를 거쳐서 사람으로 진화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어서, 역사적으로 정치, 경제, 사상, 종교, 문학 등의 모든 분야에 지대한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첫째, 인간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근거가 상실
생명현상을 단순한 물성과 그 상호작용의 결과로 해석하기 때문에 생명, 특히 인간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근거가 상실되게 하였다.
얼마전 북경천안문 사건 때 중공정권이 무자비하게 탱크로 시위대를 밀어붙여서 유혈이 낭자하게 사태를 진압하고서도 이 사건에 대하여 사죄와 반성은 커녕 오히려 유혈진압을 정당화시키고 있는 이유는 공산주의 이론으로 인간을 기본적으로 하나의 물질로 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