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프로그래밍 독후감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2.07.06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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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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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한 것은 내가 이 학교에 처음 들어와서 컴퓨터 수업을 듣기 시작한 이후이다. 처음 프로그래밍을 시작했을 때에는 프로그래밍 자체가 일정한 정보를 표시하는 것 이상의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요즘 들어 다양한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들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또 그러한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마치 수학문제를 푸는 듯 느낌을 받았다. 이 책의 글쓴이 또한 이러한 점에서 나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서 그런지, 중간 중간에 조금씩 생각하며 읽어야 하는 부분이 있기도 했지만 읽기에 그다지 지루하진 않았다. 비록 나는 프로그래밍을 하는 동안 글쓴이가 언급한 희열을 느낄 정도의 큰 성공은 거두지 못했었지만, 그 경험을 어려운 수학문제 푸는 것에 성공한 경험에 빗대어 상상해보며 이 글쓴이가 표현하는 프로그래밍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보며 책장을 넘겼다.
책 제목은 ‘행복한 프로그래밍’으로 마치 ‘프로그래밍은 매우 즐거운 일’이라는 내용을 바탕으로 책 내용이 전개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었으나, 그 보다도, 사람들에게 프로그래밍 자체를 사회현상이나 간단한 퀴즈에 대응시킴으로써 그것에 연관시켜 프로그래밍을 비유해보고 또 직접 프로그래밍 하는 것을 단원 마지막 마지막마다 표시해두곤 하였다. 나는 java 를 배우거나 써본 적이 없어서 아쉽게 그 부분이면 이해하지 못해 책장을 그냥 넘겨야 했지만, 한편으로 그 부분 또한 비슷하게 C++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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