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주차 데시벨과 소음성 난청
- 최초 등록일
- 2012.06.29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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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구와 기계의 원리 13주차 보고서 데시벨과 소음성 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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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데시벨 - 소리의 상대적인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 소리의 세기의 비를 상용로그 취해준 값에 10을 곱한 값이다.
소리의 세기는 오실로스코프와 같은 기구를 이용해서 객관적으로 측정 가능하다. 반면 소리의 감각적인 크기는 귀를 통해 뇌에서 느끼는 생리적인 감각이므로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인다. 사람의 청각은 소리의 주파수에도 영향을 받으므로 소리의 감각적인 크기를 객관적으로 기록하는 것은 매우 복잡하다. 그래서 기준음을 잡고 그에 비해 얼마나 더 큰가를 소리의 크기로 정한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느끼는 소리의 크기는 세기(강도)의 상용로그 값에 비례한다.
이것을 기반으로 기준이 되는 소리의 세기와 측정하려는 소리의 세기의 비 값을 상용로그 취해준 다음 10을 곱해서 얻어지는 값이 데시벨(dB)이다. 그러므로 정상적인 귀로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의 크기인 0dB을 기준으로 10dB씩 증가하는 경우 소리의 세기는 10배씩 강해진다. 20dB의 소리는 10dB의 소리보다 2배가 아니라 10배 강한 소리이고, 그러므로 0dB의 소리보다 10배의 10배, 즉 100배 강하다. 마찬가지로 60dB의 소리는 40dB의 소리에 비해 세기가 100배 강하다.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소리의 크기
가정에서의 평균 생활소음은 약 40dB, 일상 대화는 약 60dB, 집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것은 약 85dB, 소리가 큰 록밴드는 약 110dB, 그리고 제트엔진의 소음은 150dB에 근접한다. 120~140dB 정도의 소리는 사람이 듣기에 고통스러운 정도이며 80dB 이상의 소음을 오랜 기간 계속 들으면 청각장애가 올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오케스트라의 음압을 측정하면 최대 음량이 최소 음량의 10만 배에 해당하며, 앰프의 증폭율은 때로 수십만 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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