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경봉원 포황 고초 수평 순 해조 곤포 석곡 골쇄보 석위 경천 한문 및 한글번역

소개글

본경봉원 포황 고초 수평 순 해조 곤포 석곡 골쇄보 석위 경천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포황 고초 수평 순 해조 곤포 석곡 골쇄보 석위 경천

본문내용

발명 골쇄보는 족소음경 약이다.
骨傷碎者能療之, 故名。
뼈가 손상되어 부서짐을 골쇄보는 치료할 수 있으므로 그렇게 이름했다.
主骨中毒氣, 風氣, 耳鳴, 牙疼, 骨痛, 破血止血, 折傷接骨。
골쇄보는 뼈속의 독기, 풍기, 귀울음, 치아통증, 뼈통증을 주치하며, 어혈을 깨고 지혈하며 골절상에 뼈를 연접하게 한다.
又治腎虛久瀉, 以之爲末, 入豬腎中煨熟食之。
골쇄보는 또 신허로 오래된 설사를 그로 인해서 골쇄보를 가루내어 돼지콩팥을 넣고 잿불에 구워 익혀 먹는다.
戴元禮 戴元禮:중국 명나라 때의 의학자 자(字)는 원례(原禮)이며, 포강(浦江;지금의 절강성(浙江省) 포강(浦江)) 사람. 어려서 주진형(朱震亨)으로부터 의학을 배웠으며, 의술이 정밀하여 치료에 언제나 좋은 효과가 있었다. 증치요결(證治要訣) 증치요결유방(證治要結類方) 추구사의(推求師意) 등의 책을 편찬하였고, 주진형(朱震亨)의 저술을 정리 석의(釋義) 하여 주진형의 학설을 발전시켰다.
治痢後骨痿, 入虎骨四斤, 丸用之有效。
대원례는 이질뒤의 골위를 치료하니 호골 4근을 넣고 환으로 쓰면 효험이 있다.
但其性降收, 不可與風燥藥同用。
단지 골쇄보의 약성은 하강하고 수렴하니 풍의 건조하게 하는 약과 같이 쓸수 없다.

石葦
석위
苦微寒, 無毒。
석위는 고미로 약간 차며 독이 없다.
凡用去黃毛, 不爾 不爾: 그렇지 않으면
射人肺令咳不已。
석위는 황색털을 제거하고 쓰며 그렇지 않으면 사람을 쏘아 폐가 기침이 그치지 않게 한다.
去梗微炙用。
석위의 줄기를 제거하고 약간 구워 사용한다.
《本經》主勞熱邪氣, 五癃閉不通, 利小便水道。
신농본초경은 석위가 노열과 사기, 오종의 륭폐로 소변이 통하지 않음을 주치하여 소변의 수도를 잘 나가게 한다.
發明 石葦蔓延石上, 生葉如皮。
발명 석위의 넝쿨줄기가 돌위에 늘어져서 껍질처럼 잎이 생긴다.
其味寒利, 故《本經》治勞熱邪氣, 指勞力傷津, 癃閉不通之熱邪而言, 非虛勞之謂。
석위는 약미가 차고 날카로워 그래서 신농본초경에는 노열의 사기를 치료하니 노열이란 노력해서 진을 손상하여 소변융폐로 통하지 않는 열사를 말함이니 허로를 말함이 아니다.
治妊娠轉胞 轉胞:뇨가 저류(尿瀦留)하며 소변불통(小便不通)한 것. 주로 임신 3개월 전후에 발생하고 또 임산 시에 발생함. 소변불통의 증상과 함께 소복창급동통(少腹脹急疼痛)하고 심번부득와상(心煩不得臥床)...
同車前煎服。
석위는 임신으로 전포가 됨을 치료하니 차전과 함께 달여 복용한다.

景天 一名慎火草, 俗名火丹草
경천은 일명 신화초이며 속명은 화단초이다.
苦寒, 無毒。
경천은 고미, 한기로 독이 없다.
《本經》主大熱火瘡 火瘡:한의학 뜨거운 물체에 데거나 강한 산 또는 알칼리성 물질에 닿아 손상된 병 =(燒傷) 소화창(燒火瘡) 탕발화소(湯潑火燒)
, 身熱諸邪惡氣。
신농본초경에는 경천은 대열로 화창이 있고 신열로 여러 사악한 나쁜 기를 주치한다.
發明 慎火草性能涼血解毒, 故《本經》治大熱火瘡。
발명 신화초인 경천은 약성이 혈을 차게 하며 해독하므로 신농본초경은 고열과 화창을 치료한다고 했다.
《日華》治熱狂赤眼, 頭痛, 寒熱遊風, 女子帶下, 《千金》慎火散以之爲君, 專主血熱崩中帶下之病, 搗汁塗。
일화자본초에는 열광과 눈의 적색, 두통, 한열유풍, 여자의 대하를 치료하니, 천금방에서 신화초는 발산시켜 군약이 되며 오로지 혈열로 붕루, 대하하는 질병에 찧은 즙을 칠한다.
小兒丹毒發熱及遊風熱瘡, 外用並效。
소아 단독 발열과 유풍 열창에 외용을 써도 함께 효과가 있다.
一切病得之寒濕, 惡寒喜熱者勿投。
일체 병으로 얻은 한습과 오한으로 열을 좋아하는 환자는 투여하지 말라

참고 자료

본경봉원, 청나라 장로, 중국중의약출판사, 122- 124 원문 및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