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전성시대를 생각한다.
- 최초 등록일
- 2012.06.24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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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자료는 교내 글쓰기 공모전에 제출했던 자료를 올리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많이 표출했기 때문에 내용이 다소 편향적일 수 있지만
개인의 의사표현을 참고하시고자 구입하시기에는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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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대한민국 방송가는 그야말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전성시대이다. 지난 2009년 첫 방송 이후 2010년, 2011년에 연이어 방송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M net의 ‘슈퍼스타 K’ 이후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은 케이블 채널을 넘어 지상파 3사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대중들에게 열광적인 지지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리고 이런 대중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호응 속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은 최종 우승자들은 전국적인 스타덤에 올랐고 부와 명예를 얻고 있다.
이처럼 ‘슈퍼스타 K’를 비롯한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흥행에 성공하자 유사 프로그램들은 물론 그동안 주로 가수와 모델에 국한되던 오디션 분야가 탤런트, 오페라, 아나운서, 요리사, 기자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면서 많은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쏟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대중들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에 열광하고 있는 것일까?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 문제점은 없는 것일까? 지금부터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들의 인기 배경과 성공요인, 오디션 프로그램의 성과와 한계에 대해 살펴보고 그에 따라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펼쳐보고자 한다.
21C를 맞이하면서 우리사회는 ‘경쟁’이라는 단어가 자연스럽게 대두되었다. 물론 그 전부터 경쟁은 인류의 시작과 함께 항상 존재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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