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몽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2.06.08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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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만중의 구운몽을 읽고..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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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구나 화려한 삶을 꿈꾼다.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을 하면서 즐겁고 신나게 사는 그런 화려한 삶을 꿈꾼다. 그러나 활활 타오르는 불은 다 타고나면 재만 남는다.
우리가 간저히 바라던 것을 하게 되었을 때 우리는 만족하고 꿈꾸던 것을 이루게 되었다고 좋아한다. 하지만 금방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어 버린다.
아무리 신나고 재미있더라도 그것이 끝나고 나면 그 만큼 실망이 더 커져 버린다.
착실히 불도를 닦고 있던 성진은 육관대사의 부탁으로 용왕에게 갔다가 술대접도 받고 팔선녀들을 만나 놀기까지 한다. 그래서 다시 돌아와서 불도는 닦지 않고 부귀영화를 꿈꾸게 된다. 이를 안 육관대사는 ‘이놈, 한번 당해봐라...’ 하는 새각에 성진이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성진으로 하여금 인간 세상을 꿈꾸게 해준다.
그리고 꿈에서 정진이 바라 던 것을 모두 이루게 해준다. 높은 벼슬도 얻고 팔선녀가 환생한 여덟 명의 여자들과 결혼까지 하여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성진은 이러한 자신이 원하던 것을 하나하나 얻어 가면서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성진은 이러한 자신이 원하던 것을 하나하나 얻어 가면서 즐거운 삶을 보낸다. 그러다가 늙어서 벼슬에서도 퇴직을 하고 더 이상 할 것이 없어지자 그때서야 이러한 부귀영화가 다 필요 없음을 깨닫는다. 우리들은 이것을 일컬어 인생무상이라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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