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선교사 (박세광)
- 최초 등록일
- 2012.06.07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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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만에서 청년선교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박세광 선교사에 대해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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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년도 수요일에 강의를 듣는 현대 선교학 수업에 교수님이 선교학에 관한 리포트를 내 주셨다. 작년도 목회학시간에는 대만 현지의 반정교회에 대한 선교리포트를 썼다면 이번에는 대만에서 청년선교로 크게 부흥하고 있는 박세광 선교사를 중심으로 기술하고자 한다.
우리는 선교에 관한 책과 강의를 통해 윌리엄캐리를 통해 인도가 변화되고, 허드슨 테일러를 통해 중국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았다. 또한 우리나라에는 토마스 선교사나 아펜젤러 선교사를 통해 복음이 들어와 지금까지 복음화를 이루고 이제는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교강국으로 수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나라가 되었다. 이처럼 소명과 사명을 받은 선교사들이 복음에 대한 열정과 열방을 향한 헌신적인 선교가 있었기 때문에 그 나라가 변화가 되며 복음화의 물결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소수의 선교사의 열정과 헌신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과 영향력에 대해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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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과의 만남은 선교사님께서 2009년 당시 지휘하고 있는 로고스 싱어즈 합창단을 초청하면서부터다. 대만은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GNP가 높은 나라이다. 하지만 문화적인 면에 있어서는 우리나라에 비해 빈약한 것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음악이다. 특히, 합창에 대해서는 거의 접해보지 못하는 나라라고 하였다.
우리나라는 요즘 합창이 대세이다. 그 원인을 꼽으라면 『남격』일 것이다. 『남격』은 『남자의 자격』을 줄인 말로 공영방송인 KBS의 예능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작년과 올해 방영한 ‘남자의 자격 합창단’. ‘청춘합창단’을 통해 박칼린과 김태원이라는 걸출한 지휘자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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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광선교사님의 선교사역을 통해 느낀 것은 선교는 전하는 자 중심이 아닌 전함을 받는 자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음악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며 하나 되는 청년중심의 사역에 성공을 거둔, 또 지금도 계속 거두고 있는 선교사역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제 학기말고사를 치르면 세상이라는 필드에 나가 복음에 매진하여야 하는 시간이 왔다. 음악을 전공한 나는 박세광선교사님처럼 음악이라는 공통점은 같지만 합창단을 이끌고 합창연주를 중심으로 복음이 미치지 못하는 그 곳에 가서 합창이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선교하고 싶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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