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정치] 청계천 복원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2.11.22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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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청계천 복원의 일요스페셜 방송사례
2.서울시의 청계천복원 진행사항
3.청계천 복원에 대한 개인적 생각
본문내용
이명박 서울시장은, 자신의 선거공약대로 서울이 동북아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청계천 복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일단 청계고가도로에 교통처리와 안전시설, 가림막 등 공사를 위한 준비를 한다. 상판과 빔, 그리고 교각을 철거한다. 지하 하수시설을 정비하고 하천조성공사를 시작하며, 그런 다음 다리를 놓고 하천 양쪽에 도로공사도 한다. 그런 다음 하천 및 조경공사를 한다는 구상이다.
서울시의 개발 계획의 이유는 이렇다. 첫 번째는 강북 개발을 통한 강남북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이다. 두 번째는 인간중심의 환경도시 조성이고 셋 째는 장춘단 공원에 가 있는 청계천 수표교를 비롯해 역사문화 유적을 되살려 전통고, 현대가 어우러진 서울을 만들기 위해서도 청계천 복원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또한 가장 중요한 문제인 청계천의 노후로 인한 붕괴위험이 그 이유이다.
69년 완공된 한국 최초의 고가도로인 청계고가도로는 복대된 청계천 위에 들어선 <청계천 복개>의 완성품이었다. 개발연대와 근대화의 상징이었던 청계천 복개는 58년 광교에서 시작해, 70년 마장교까지 연장 건설됐다. 청계천 복개는 기능성과 효율성이 강조되던 개발연대의 산물이다. 그러나 이제 인간과 도시가 필요로 하는 것들이 달라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