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a Ruyter (리사루이터) 미술 전시회 감상문

소개글

리사 루이터라는 작가의 미술전시회를 다녀온 후 쓴 미술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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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방문한 곳은 대봉동의 리안 갤러리이다. 2011년 11월 27일 늦은 오후, 건들바위역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니 바로 맞은편에 갤러리가 보였다.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준 갤러리 건물이 너무 예쁘고 깔끔했는데 내부 역시 밝고 화사한 느낌이었다. 1층에 전시된 작품들 외에도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을 통해 이동하니 더 많은 작품들이 아래에 전시 되어 있었다.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없어서 조용한 분위기 속에 비교적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내가 이번에 이 갤러리를 찾은 목적은 일차적으로 수업 과제 때문이기 하지만 이유야 어쨌든 처음으로 미술관을 관람한다는 사실이 날 조금 흥분하게 만들었다. TV속 드라마의 교양 있는 주인공들이나 관람할 것 같았던 미술관을 내가 이렇게 관람한다는 사실이 굉장히 낯설기도 했지만 기분 좋은 설렘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갤러리에서 감상하게 된 작품은 리사 루이터의 작품들이었다.
리사 루이터는 1986년 워싱턴 D. C에서 출생하여 비엔나에서 거주하며 활동하고 있다.
운동경기를 관람하며 환호하는 관중, 도시의 공원 또는 일상의 거리풍경 등 매우 평범한 장면들을 새로운 이미지로 재탄생시키는 리사 루이터의 작업은 페인팅과 드로잉, 사진과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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