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killed the electric car
- 최초 등록일
- 2012.05.25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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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누가 전기자동차를 죽였나(who killed the electric car)에 대한 감상문입니다. 리포트제출한거 올려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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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곡은 자우림의 8집 음모론에 속해있는 곡이다. 예전부터 알고있던 곡이지만 이곡의 가사가 그런 사연을 담고 있는 줄은 몰랐다. who killed the electric car를 보고 나서 가사가 새롭게 들렸다. 자우림은 ev1이라는 노래를 통해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걸까?
전기자동차의 역사는 10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초창기엔 가솔린보다는 전기자동차가 더 많았었지만 작고 느리고 힘이 없어서 사람들의 욕구를 만족시키지 못하였다. 그러한 사람들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나온 것이 오늘날의 휘발유자동차이다. 하지만 이 휘발유자동차는 환경적 문제라는 치명적 결함을 지니고 있다. 전기자동차는 이러한 사회적 배경에 1996년 첫 선을 보였다. 하지만 10여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는 도로 위를 달리는 전기자동차는 볼 수가 없다. 그렇다면 왜 휘발유자동차의 치명적 단점을 해결한 전기자동차는 10년 만에 사라지게 된 것일까? 그 이유는 단순히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가 없다. 그것에 대해 이영상은 음모론을 제기한다.
미국의 자동차회사 GM은 ev1이라는 전기자동차를 개발하고 전기자동차를 사람들에게 대여하고 그 반응을 지켜보았다. 비록 배터리한계등의 결함을 가지고 있었지만 사용자로부터 대단한 반응을 얻게된다. 그사이에 캘리포니아 대기자원국은 대기오염해결책으로 전기자동차를 일정비율 이상 팔아야한다는 규정을 만들게 된다.
이러한 전기자동차에 대한 밝은 청사진과 유리한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전기자동차는 사라졌다. 전기자동차가 인기를 끌게되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이익단체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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