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case
- 최초 등록일
- 2012.05.20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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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맞은 중환자실 케이스입니다.
목차
Ⅰ.문헌고찰
Ⅱ. 대상자 사정
Ⅲ. 주요 약물
Ⅳ. 진단검사
Ⅴ. 간호 진단
Ⅵ. 출처
본문내용
3. 빈도
뇌혈관 질환은 연령, 계절,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발생할 수 있으나 뇌출혈은 40세 이전에는 드물고, 40-70세에 가장 많다.
4. 병태생리
출혈 자체는 2-3시간에서 수 시간 이내로 정지한다. 임상적으로 출혈의 정도가 미약하면 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경색과 같은 증상을 보이는 반면, 급성으로 출혈된 양이 큰 경우는 바로 뇌 탈출을 일으켜서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사망하게 된다. 초기 사망률은 40%로 매우 높지만 출혈이 극소량으로 정지된다면 두 개강 내압을 그다지 올리지 않고도 자연히 흡수된다. 또한 혈종이 중등도인 경우에는 뇌압은 상승시키지만 바로 뇌 탈출을 일으키지는 않는다. 만약 서서히 뇌부종이 증가하여 더욱 뇌압이 증가하게 되면 뇌 탈출을 일으키게 된다. 출혈은 조직을 파괴시키지 않고 조직 사이를 가르고 들어가므로 출혈의 초기가 지나면 비교적 좋은 경과를 보이고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5. 출혈 부위에 따른 증상
① 기저핵의 피각부 출혈
전형적으로 반대쪽의 팔다리가 마비되고 감각이 없어진다. 때에 따라서 의식이 나빠지거나 머리가 아프다. 눈이 한쪽으로 돌아갈 수도 있고, 눈꺼풀이 내려오기도 한다.
② 시상 출혈
기저핵 출혈처럼 반대쪽의 팔다리 마비와 감각 장애가 있고, 눈꺼풀이 내리 덮이고, 상방 응시의 소실, 눈에서의 하방 혹은 사편위 응시, 외측 응시마비, 동공 부동증 등이 일어날 수 있으며 왼쪽에서 터지면 실어증이 생겨서 말을 제대로 못한다.
③ 대뇌피질 출혈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뇌에 생기는 출혈은 대체로 두통이 심하고 의식이나 운동 장애는 적다. 그리고 피각 병변들에 있어서, 공액성 외측 응시의 소실은 특징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