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주의자들의 사상과 참여의식(사르트르,카뮈,앙가주망)
- 최초 등록일
- 2012.05.18
- 최종 저작일
- 2012.03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프랑스문학세미나 수업시간에 과제입니다.
샤르트르와 카뮈 그리고 앙가주망을 중심으로 알아본 실존주의자들의 사상과 참여의식입니다.
목차
1. 사르트르 (Jean-Paul Sartre:1905.6.21∼1980.4.15)
1.1. 사르트르의 사상
1.2. 앙가주망
2. 카뮈 (Albert Camus:1913.11.7∼1960.1.4)
2.1. 부조리의 의미
2.2. 부조리에 대한 다양한 대응
2.3. 반항과 참여
본문내용
1. 사르트르 (Jean-Paul Sartre:1905.6.21∼1980.4.15)
1.1. 사르트르의 사상
사르트르 철학은 무신론적, 행동주의적 실존이라 할 수 있다. 그는 행동이야말로 인간을 살리는 유일한 것이라고 했다. 또한 실존주의를 하나의 휴머니즘으로 보는 것이 그의 실존철학이다.
사르트르는 실존주의의 근본 원칙으로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는 것과 실존은 주체성이라는 것을 들었다. 이 실존의 근본원칙의 하나인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는 것의 의미는 사물의 본질, 즉 목적이 선행한 후의 창조물이 아니라 인간은 그 자체로 존재하는 무의 실존이라는 것이다. 즉, 무이기 때문에 인간은 행동에 의해서 자기 자신을 만들어 나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은 지향한다. 사람은 이끼나 부패물이나 꽃양배추가 아니라 무엇보다도 주관적으로 자기의 사람을 이어 나가는 하나의 지향적 존재이다. 이 지향 이전에는 뚜렷한 그 무엇이 있다고 생각할 수 없다. 사람은 먼저 되고자 지향한 그것이다. 실존주의는 모든 사람으로 그의 존재의 임자가 되게 하고, 그에게 그의 존재에 대한 전적인책임을 돌린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책임이 있다고 알려 준다. 곧 사람은 모든 타인에 대해서 책임이 있다는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