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를 판 사나이(아델바르트 폰 샤미소 ) 줄거리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2.05.17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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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림자를 판 사나이(아델바르트 폰 샤미소 저, 최문규 역) / 열림원
챕터별로 줄거리 간추린 요약본입니다.
목차
- 서문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본문내용
그림자를 판 사나이 / 아델바르트 폰 샤미소
서문
푸케가 에두아르트에게 보내는 편지: 가엾은 슐레밀의 이야기를 발표해야 하는 이유는, 독일 사람들이 불쌍한 슐레밀을 이해해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샤미소가 에두아르트에게 보내는 편지: 샤미소는 슐레밀의 소식을 전해 듣지 못하던 중, 그에게서 작은 노트를 받고 이를 에두아르트에게 보낸다. 그리고 이 노트는 기다란 흰 수염에 낡은 검은색 외투를 걸친, 축축하고 비가 내리는데도 장화 위에 슬리퍼를 신은, 베를린에서 온 남자가 전해 준 것이다.
제1장
나는 함부르크에 도착해서 토마스 존 씨를 찾았다. 가장 좋은 옷을 입고 추천장을 가지고 그를 찾았다. 존 씨는 부자가 가난한 사람을 맞듯 나를 대접했다. 동생에게서 온 편지를 낚아채고는 나에게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주인공 파니가 장미를 꺾다 피가 나자, 깡마른 회색 옷의 사나이가 밴드를 내민다. 존 씨가 배를 보기 위해 망원경을 찾자 회색 사나이는 즉각 망원경을 옷에서 꺼내 준다. 터키산 양탄자도 꺼내 준다. 천해 보이는 하인에게 그의 정체를 묻지만 하인은 쌀쌀맞게 모른다고 대답한다. 파니가 텐트를 찾자 사나이는 텐트와 텐트를 치는 데 필요한 도구들을 내어놓는다. 주머니에서는 세 필의 경주마까지도 나왔다. 무서운 마음에 파티를 빠져나오나 회색 사나이는 나를 따라온다. 사나이는 공손하게 그림자를 넘겨 달라고 말한다. 나는 행운의 자루와 그림자를 맞바꾸게 된다.
참고 자료
그림자를판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