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복지론(영화속인물가족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05.17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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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가족복지론 영화속 인물 가족 분석
목차
대상 선정 이유
문제제기(사정)
개입 계획
본문내용
영화 ‘블랙’(2009개봉작)을 보고, 장애아동의 형제가 겪는 남모를 아픔을 간접경험하게
되었다. 영화 ‘블랙’은 시각장애와 청각장애, 언어장애, 틱장애, 지체장애 등의 복합장애가
있는 주인공 ‘미셸’이 스승 ‘사하이’를 만나고 대학까지 졸업하는 인간승리의 스토리이다.
하지만, 그의 동생 ‘사라’는 어렸을 적부터 장애가 있는 언니만을 보살피는 부모님으로
부터 차별을 받고 상처를 입고 자란다. 갈등의 고조에 다다르는 시기는 언니 미셸이
수십 번의 실패 끝에 졸업통과 판정이 나서 있을 때와 사라 자신의 약혼식 때이다. 너무
신나고 흥분한 나머지 언니 미셸은 하루 종일 가족들에게 자랑을 하며 기쁨을 만끽한다.
하지만 동생(사라)은 자신의 옷을 이곳저곳에 집어서 던져놓는다거나 하는 언니의 행동에
짜증을 내기 시작한다. 엄마는 이해할 수 없다고 하지만 동생 사라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한다.
엄마 : 언니가 많이 흥분했잖니 네가 이해를 좀 해.
사라 : 모든 걸 이해하잖아요. 항상 언니뿐이잖아요, 맞죠? 언니가 흥분했다, 행복하다,
엄마에겐 언니뿐이잖아요. 그럼 난 뭐죠? 수화라도 할까요?
또, 약혼식 날- 양가 어르신들과 약혼 남, 사라의 가족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에서 말한다.
“언젠가 언니와 제가 밖에서 놀았는데 우리는 손을 잡고 잔디밭을 뛰어다녔어요.
그렇게 뛰다가 , 함께 넘어졌고 우리 모두 울음을 터뜨렸지요. 엄마 아빠께서 밖으로
달려 나오셔서 언니를 안고, 난 밖에 그냥 뒀어요.. 난 거기서 손을 내밀고 있었죠,
기다렸어요… 그리고, 지금도 기다리고 있어요….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