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사회] 나도 성형 수술 하고 싶다!
- 최초 등록일
- 2002.11.19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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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즘 우리 사회에 성형 수술이 유행하는 이유를 분석하고, 그것에 대한 생각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하리수가 만약에 못 생겼더라면?
2. 나도 성형수술 했어요.
3. 눈은 크게, 코는 높게.
4. 예쁜 여자가 공부 잘하면 완벽한 거고, 못생긴 여자가 공부 잘하면 독한 거다.
5. 168cm, 48kg, 34-24-34
6. 성형 수술이요? 취업 잘 하려고요.
Ⅲ. 결론
본문내용
요즈음 외적인 관심은 증가하는 데 반하여 내적인 관심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회사에 입사하기 위해서 책을 한 권 더 읽기 보다는 성형 수술을 한다던지, 하다못해 미용실에 가서 몇 시간씩 공을 들이거나,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토론을 하거나 하기보다는, 같이 명품 쇼핑을 가거나 하는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외적인 미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사람들이 외적 아름다움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외모에 대한 지나친 관심이 미라 하면 외적인 것에 국한된 것이라는 오해를 심어주기도 한다. 미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신을 가꾸는 것을 결코 욕할 일만은 아니다. 자신이 성형 수술을 함으로써 자기만족이 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면, 그것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내적 아름다움은 배제한 채, 단순히 예뻐지기 위해서 미라 하면 당연히 외적 아름다움만을 말하는 양 외적인 것에 국한된 미를 추구한다면 그것이 큰 문제이다. 더구나 그것이 자기의 생각이 아니라, 그동안 사회에서 알게 모르게 대중 매체나, 다른 사람을 통해 접한 외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분위기 때문이라면 더더욱 그러하다. 서구적인 아름다움의 추구, TV에 나오는 모습만을 동경하는 경향을 누구 하나의 탓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이 원인을 알았다면 우리는 좀더 깊이 생각하고 자신이 거기에 물들어버린 것은 아닌가 반성을 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