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부어맨 엑스칼리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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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부어맨감독의 엑스칼리버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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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목: 존부어맨의 ‘엑스칼리버’를 보고..

1981년에 개봉한 <엑스칼리버>를 수업시간에 보았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아더왕 전설, 원탁의 기사, 삼총사 등 이러한 주제로 게임도 많았기 때문에 관심이 좀 있었다. 그래서인지 영화에 쉽게 집중할 수 있었고, 나름 재미있게 봤다. 하나 아쉬웠던 거라면 시간에 쫓겨 보느라 조금 힘들었던 점이랑 강의실스피커가 안좋아서 그런지 배우들 대사가 이상하게 들린게 아쉬웠다.
영화를 처음 봤을 때 나는 아더왕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잘 몰랐는데 첫 도입부부터 한 20분정도? 까지 아더왕의 탄생을 보여주어서 잘 알게 되었다. 근데 이 부분도 그렇고 아더왕과 모가나 사이에서 모드레드가 태어나는 것도 그렇고 시간전개가 말도 안되게 빠른 것 같다. 신화적 요소가 많아서 아기가 빨리 태어난건지.. 아니면 시간이 그만큼 흐른건지 이것은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리고 멀린은 마법사인지 되게 말을 돌려서 어렵게 말했기 때문에 한번에 그 말뜻을 이해하기란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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