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룡 회장의 특강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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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룡 회장님의 특강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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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슴에 남는 말은 `어려울 때가 되어야 사람의 본성을 알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CEO와 리더는 고객들의 잠재력을 발달시키고,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감성시대다라는 점을 강조하셨다. 감성시대는 인간중심의 시대를 의미하고 이성과 감성이 합쳐져 감동을 주어야 한다.이것은 우리가 하고있는 일과도 연관이 있다. 우리는 우리의 일을 통해 학생들을 만나고 학부모를 만난다. 수업외에 학생들과 소통을 하고 학부모와 상담을 한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진실성으로 다가가고 감동을 주어야 한다.
우리는 프로가 되어야 한다. 프로는 자신을 내세우기보다는 조직을 앞세워야하고 내가 몸담고 있는 조직에 해를 끼치면 안된다. 우리가 일을하면서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항상 기억해야 할 일이다.

감성과 이성의 차이를 설명하시는 부분에서는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시어머니가 아프면 머리가 아프고, 친정어머니가 아프면 가슴이 아프다." 정말 기가막힌 비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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