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ck081149김진영-인간행동과사회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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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죽어도좋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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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죽어도 좋아” 줄거리와 감상
이 영화는 박치규(73) 이순예(72) 할아버지 할머니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네 파트로 분류 되어 영화는 상영되었다. 처음 시작하는 배경이 할아버지께서 일하시는 모습이 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공원벤치에 놀러 갔다가 주인공 할머니를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는 전개 된다.

? 첫 번째 파트 「문명의 학문을 닦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서로 부족한 것을 가르치고 배운다. 할아버지는 할머니에게 청춘가의 노래를……. 할머니는 할아버지에게 글을 배우신다.
→ 난 이부분에서 ‘정말 이 영화가 현실적으로 만들어 졌구나’ 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가슴이 찡- 했다. 아.. 우리나라의 노인들은 아직 배움이 열정이 있고, 수행하면서 즐거움을 얻는구나. 그리고 ‘우리나라 복지시설이 참 아직 부족 하구나’ 란 생각이 들었다.


학문을 익히시고 사랑을 싹트는 시기라 같이 샤워를 하신 후 성생활을 하신다. 할아버지께서 달력에 무엇을 적는데 자세히 보니 성관계를 맺는 날은 낮거리라고 표시를 해놓으셨다.
→ 그리고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이런 장면이 있을 거란 생각은 했지만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성생활이 한편으론 쭈글쭈글함 때문에, 또 한편으론 ‘저 연세에 애틋한 사랑을’ 이란 생각 때문에 마음과 머릿속에 혼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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