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신정변
- 최초 등록일
- 2002.11.13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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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갑신정변은 188년 민씨 정권을 무너뜨리고 청국과의 종속 관계를 청산하고자 개화파가 일으킨 정변으로 국민주권국가 건설을 지향한 최초의 정치개혁운동이다. 한국사에서 정치세력으로서 근대적 개혁문제를 최초로 제기한 것은 개화파였다. 실학의 북학사상을 계승한 이들은 문호개방을 전후한 시기에는 박규수․오경석․유대치 등을 중심으로 그 움직임이 보다 적극화되고 조직화되기 시작했으며, 점차 김옥균4․홍영식․박영효․서광범․서재필 등 젊은 양반계급 지식인들을 핵심으로 하나의 정치세력을 형성해가며 정부의 개화정책을 뒷받침했다.
하나의 정치세력으로 형성되어간 개화파는 정부의 개화정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갔다. 정부의 기구개편과 조사사찰단 및 영선사 파견에도 적극 개입했고 개화사상을 널리 펼치기 위한 문화활동도 전개했다. 군사학과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유학생을 기회 있을 때마다 일본에 파견해서 1883년 말경에는 그 수가 50여 명에 이르렀다.
참고 자료
한국사11/ 1994/한길사
국사下/ 국사편찬위원회/1996/교육부
고쳐 쓴 한국근대사/ 강만길//1994/창작과 비평사
한국역사연구회/한국역사/1992/역사비평사
한영우/다시 찾는 우리역사/1997경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