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순이 언니'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11.10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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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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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읽은 책 봉순이 언니는 굉장한 친근감과 속속히 맛볼 수 있는 재미를
느꼈다. 봉순이 언니는 예전에는 흔히 있었던 부잣집이라면 한 명쯤은 있던
식모 붕순이. 봉순이 언니를 짱아가 바라보는 시점에서 작가 공지영이 쓴 글이다. 너무나도 공감 할 수 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난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이 느낌은 무엇일까.
봉순이는 집주인 막내딸 5살짜리 짱아와 같은 방을 쓰고 있다. 짱아는 봉순이를 제일 잘 따랐다. 짱아 에게는 봉순이가 두 번째 엄마정도일 것이다 그만큼 봉순이를 좋아했다
왜냐면 봉순이는 자신이 슬프거나 엄마가 부재중이고 자신이 아프거나 무서울 때 항상 곁에서 안아주던 사람이었으니깐 짱아 에게는 형제가 있었다 위로 언니와 오빠가 그리고 외국에 유학가신 아버지.
그래서 지금 짱아네 집에는 다섯 식구가 살고있었다. 항상 봉순이는 많이 먹었다. 항상 두 그릇을 쓱싹 비워내는 봉순이 언니 언니에게도 어릴 적 슬픔으로 인해 그렇게 된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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