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3대 세습강화를 위한 우상화 정책과 군사적 위협 및 향후 대응 방안
- 최초 등록일
- 2012.03.20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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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기서는 북한의 3대 세습정권 유지를 위한 우상화 정책에 대한 분석과 함께 ‘광명성절’의 의미와 속셈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총 8장)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북한의 현실
2. ‘태양절(太陽節)’
3. ‘광명성절(光明星節)’
4. `광명설절`을 이용한 김정은 체제 굳히기
5. 김정은 체제의 전망과 과제
Ⅲ. 결 론
본문내용
Ⅱ. 본 론
1. 북한의 현실
2011년 하반기에 들어와서도 한반도 정세는 여전히 암울하고 불투명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북한은 만성적인 식량난에 허덕이면서 권력세습과정에서 숙청과 탄압으로 정권 유지에 급급하고 한국과 미국의 대화 요구에는 중국에 기댄 채 위협과 협박으로 일관하고 있다.
북한은 2011년 신년공동사설의 제목을 `올해에 다시 한 번 경공업에 박차를 가하여 인민생활 향상과 강성대국 건설에서 결정적 전환을 일으키자.`로 정했다. 그리고 정책과제 발표순위에서도 정치?사상 분야보다 경제 분야를 먼저 서술함으로써 경제적 성과 달성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와 함께, 올해의 성격을 `인민생활 대고조와 강성대국 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의 해`로서 "2012년 강성대국" 진입을 준비하는 해로 규정했다. 정치?사상 강국과 군사 강국은 이미 달성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북한은 마지막 단계인 경제 강국 건설에 총력을 경주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내년 김일성 탄생 100돌(강성대국 원년)을 `최상 최대의 명절`로 맞이하고 `김일성 조선 100년사를 총화`하기 위한 `총진군, 총공세`를 선동해 왔다. 이토록 야심차게 시작한 올해를 절반이나 보내고 후반기에 접어든 현시점에서 과연 북한에서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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