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어학연수] 도착&현지생활의 기본 갖추기

소개글

캐나다에 도착한 후 은행계좌개설, 운전면허 등 현지생활의 기본을 갖추는 것에 대한 안내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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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도착 & 현지생활의 기본 갖추기

1) 입국심사와 세관 통과
1)) 이민국 통과하기
공항에 도착하게 되면, Visitor Visa로 입국하게 되는 경우는 그냥 바로 입국심사를 받으면 되고, 학생비자나 워킹 홀리데이 비자 등 한국에서 미리 레터를 받고 입국하는 학생들은 입국심사 전 이민국에 들어가서 레터를 비자로 교체해야 한다. 이때,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소지한 경우는 워킹 홀리데이 레터와 여권 등을 심사관에게 보여주고 묻는 질문에 간단히 대답하면 된다. 학생비자를 가지고 입국하는 경우엔 미리 대사관에서 발급받은 레터, 현지 어학원으로부터 받은 입학허가서, 홈스테이 관련 서류, 리턴 티켓 등 보여줄 서류가 조금 더 많지만, 준비한 서류를 보여주고 간단한 신원조회 및 심사관과의 인터뷰를 끝내면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 입국 신고 카드>


1. 영문성명 / 생년월일 / 국적 (동반인이 없는 경우 1번 칸에만 표기)
2. 거주 주소 : 현재 거주하거나 거주 예상 주소 / 도시/ 국가
3. 탑승편명 : 마지막 목적지 내리기 전 타고 왔던 비행기의 항공이름, 편명
4. 여행목적 : 학업 / 개인 / 사업 가운데 1개 선택
5. 도착경로 : 미국으로부터 / 기타 국가 직항편 / 기타 국가 출발 미국 경유
6. 세관항목 : 해당사항에 Yes/No 선택
7. Part B : 캐나다 방문자일 경우에 작성
캐나다 체류기간/ 60 캐나다 달러를 초과하는 물품의 비용/ 술, 담배 반입수량
8. Part C : 캐나다 체류자일 경우에 작성
9. Part D : 서명


입국심사관들은 항상 입국자들에게 긴장을 하게 하여 무엇인가 숨기는 것이 없는지를 캐내려고 한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심사대를 통과할 때는 이러한 점을 참고로 하여 본인의 입국 목적, 돌아갈 시기(체류 예상 기간), 다닐 어학원, 체류할 거주지 주소(보통 홈스테이집) 등을 정확히 머릿속에 넣어 두어야 한다. 서류가 구비되고 레터가 확실할수록 질문의 양이 줄어들기 마련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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