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결과보고서]용존산소랑 윙클러-아지드화나트륨 변법(7)
- 최초 등록일
- 2012.03.09
- 최종 저작일
- 2011.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학업수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Discussion
우리 조는 지하철 대학교역의 온천천의 물을 시료로 채취하여 사용하였다. a값은 0.97 + 0.53을 하여 1.9가 나왔다. 그래서 용존산소량은 계산해보면 1.511㎎O/L가 된다. 우리 조와 같은 시료를 채취한 몇 조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 이석우 학우의 조의 경우는 a값이 0.8 + 2.3을 하여 3.1이 나왔다. 용존산소량을 계산해보면 3.123이 나온다. 같은 시료임에도 불구하고 2배 이상의 차이가 났다.
2가지의 경우를 예상할 수 있다.
첫 번째 경우는 같은 지역에서 시료를 채취하였지만, 시간대가 다르고 거기에 따른 값의 차이가 있는 것이다. 몇 조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 이석우 학우의 조의 경우는 오전 9시경 시료를 채취하였고, 우리 조는 정오 무렵 시료를 채취하였다. 이 경우에는 분명히 수온의 차이가 존재 할 것이다. 3월은 봄이고 봄은 환절기인 지라 일교차가 심하다. 우리가 시료를 채취한 3월 31일의 최저기온은 8.3℃이었고 최고기온은 20.1℃이었다. 물은 비열이 4.18J/g℃로 커서 온도변화가 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온도차이가 이렇게 많이 났기에 수온의 변화 또한 꽤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아침에 시료를 채취한 몇 조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 이석우 학우의 조가 정오에 시료를 채취한 우리조보다 수온이 낮은 상태였고, 물에 대한 산소의 용해도가 더 높은 상태였기 때문에 용존산소량이 차이가 나는데 작용을 했을 것 같다.
두 번째 경우는 대학교 지하철역 온천천에서 시료를 채취하였지만, 같은 장소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것이다. 온천천은 수심이 얕고 환경의 변화가 심한 곳이다. 그래서 대학교 지하철역에서 시료를 채취하였다고 해서 같은 시료라고 단정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다른 시료를 채취하여 용존산소량을 측정한 것이고 다른 결과 값이 나온 것일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