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주파수의 유래
- 최초 등록일
- 2012.02.29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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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60HZ, 상용, 주파수, 상용주파수, 우리나라 주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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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상용 주파수를 50, 60Hz로 사용하게 된 유래>
■ 주파수 [ frequency , 周波數 ] 란?
일정한 크기의 전류나 전압 또는 전계와 자계의 진동(oscillation)과 같은 주기적 현상이 단위 시간(1초)에 반복되는 횟수. 예를 들어 100Hz는 진동이나 주기적 현상이 1초 간에 100회 반복되는 것을 의미한다. 기호는 V 또는 f, 단위는 헤르츠(hertz:Hz)이다. 전기의 경우 우리나라나 미국 등의 상용(교류) 전기의 주파수는 60Hz이고, 영국 등 유럽은 50Hz이다.
■ 상용주파수 [ Commercial , 商用周波數 ] 란?
전력회사로부터 공급되는 교류의 주파수. 우리나라의 교류 주파수는 1초 동안에 파형의 방향이 60회 변하는 60Hz를 사용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등에서는 우리나라와 같이 60 Hz를 사용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50Hz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상용주파수보다 낮은 것을 저주파, 높은 것을 고주파라고 한다. 주파수는 전력의 공급과 소비가 균형을 이룬 경우에는 일정한 수준(우리나라의 경우 60Hz)을 유지하지만 공급이 소비보다 큰 경우(공급>소비)주파수가 상승하고, 공급이 소비보다 작으면(공급<소비)주파수가 감소한다. 주파수의 변화는 전동기를 사용하는 전기기기의 수명과 효율 등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주파수를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우리나라 전기사업법에서는 주파수 유지기준을 60Hz로 하고 상하로 0.2Hz의 허용범위를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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