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구조] 외출혈 처치법
- 최초 등록일
- 2002.10.31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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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단하게 핵심만 정리한 내용입니다.
목차
1)종류
2)지혈을 위한 생리현상
3)응급처치
4)주요 지압점
5)지혈대(tourniquet)사용법
본문내용
3)응급처치
①상처의 청결(세균 감염 방지)을 위하여 소독된 붕대나 가제로 상처를 드레싱 한다. 그러나 소독된 재료가 없다면 주위의 가장 깨끗하다고 생각되는 헝겊으로 상처를 드레싱 한다.
②직접 압박법으로 상처에 유리 조각 같은 것이 없다면 상처부위의 드레싱 위로 붕대, 삼각건, 수건 혹은 혈압기 cuff 등으로 압박붕대를 감아서 압박을 유지하거나 패드(pad)를 대어 손바닥으로 최소한 5분간 직접 눌러준다. 압박법은 출혈이 완전히 멈추거나 환자가 병원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 유지한다. 정맥성 출혈은 대부분 지혈되지만 동맥성 출혈이 심한 경우에는 지혈이 안 된다.
③국소거양법으로 출혈부위를 심장부위보다 높이 상승시켜 혈류의 양이 적게 흐르도록 하여 출혈되는 양을 감소시킨다.
④지압법과 더불어 직접 압박법을 사용하면 지혈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진다. 이 지압은 출혈부위로 가는 동맥을 뼈에 대고 손가락으로 누르는 방법이다. 안면과 상지에 뼈 위로 지나가는 동맥이 있는데, 바로 이 동맥을 지압할 수 있으며 응급처치사는 실습으로 쉽게 이 지압점을 찾을 수 있다. 이 지압은 위험하지 않고, 힘있게 눌러야 지혈이 된다.
참고 자료
임상간호메뉴얼/ 씨그마 학회 편/ 현 문 사/ 1999/ P1283~1288
응급처치의 원리와 실제/ 이은옥 외 공저/ 수 문 사/ 1990/ P15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