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환자를 위해 봉사할 때 진정한 의사다

소개글

오랜만에 찾아간 병원이 조금 더 번창하셔서 더 큰 곳으로 이미 이전된 상황이었다. 그래서 사업이 잘 되시나봐요 라고 물으니. “돈보다 사람을 먼저 돌보게 되니 사람들이 많이 모입니다. 라는 인간적인 대답을 듣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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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정기검진이 있어 오랜만에 주치의를 만났다. 검사가 끝난 후. 오랜만에 찾아간 병원이 조금 더 번창하셔서 더 큰 곳으로 이미 이전된 상황이었다. 그래서 사업이 잘 되시나봐요 라고 물으니. “돈보다 사람을 먼저 돌보게 되니 사람들이 많이 모입니다. 라는 인간적인 대답을 듣게 되었다.

연변에 서온 환자에게 돈이 없어 치료를 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그냥 치료가 먼저니 일단 치료를 해주었다며 그래야 의사죠 라는 따듯한 말을 전해 들었을 때. 전문인이라면. 일이 돈보다 먼저여야 많은 아픈 사람들에게 더 따듯하게 다가갈 수 있다 는걸.

전문가가 된다는 건. 어떠한 기술과 노력도 필요하겠지만. 더 나아가 사람들을 안아줄 수 있는 커다란 가슴도 있어야 한다는 걸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의사는 환자를 위해 봉사할 때 진정한 의사다
「문태준 대한의사협회 명예회장은 국민들의 의사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고 있는 상황과 관련 `올바른 의사상`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문태준 대한의사협회 명예회장은 19일 의사협회 동아홀에서 자서전인 `4선 의원 문태준 회장이 정치인생에서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출판기념식을 갖고 60여년 의사로 살아오면서 느낀 바람직한 의사상과 의료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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