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학적_견해(1)

소개글

공리주의 관점A+ 획득 견해서

목차

Case1 존엄사,성에 대한 논란

본인의 견해

Case2.법적. 경제적 논란

본인의 견해

Reference

본문내용

각 입장들의 부연설명과 사례들
찬성
1-2. 육체적, 정신적 활동이 불가능한 ‘산송장’으로서의 비인격적, 비이성적인 상태이다.
그러므로 생존은 무의미하기 때문에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안락사를 주장하고있다.
이에 관련된 ‘죽음은 내게 주어진 마지막 자유였다’라는 에세이가 있는데 ,대략의 줄거리는 저자 라몬은 22세에 다이빙을 하다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가 되었고, 육체가 없는 삶은 결코 행복해질 수가 없다는 자신의 이성적 판단으로 죽음을 요구하나, 그의 가족과 법조계, 종교계, 의료계 등에선 안락사를 허락 하지 않았다. 존엄하게 죽기를 원한 그는 변호사 지인을 통하여 끝내 자신이 원하던 죽음에 이른다는 내용이다. 즉, 삶은 영위하는 것 못지않게 죽음을 선택하는 것도 인간의 존엄성을 위한 중요한 가치라고 전한다.

3. 케보키언 사건
잭 케보키언 박사는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도움을 요청받고 안락사 처벌규정이 없던 오리건주로 가서 야외공원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마취주사와 약물을 이용, 첫번째 안락사를 시술했다. 당국이 그의 의사면허를 정지시키고 약품구입을 금지하자 얼굴을 가리고 환자에게 일산화탄소를 흡입하게 함으로써 죽음을 도와주기도 했다. 이런 식으로 모두 1백30여명의 안락사를 도왔다. 그동안 6차례 기소돼 4차례 법정에 섰지만 모두 무죄로 풀려나기도 했다(그 당시 법례를 보면 미 오리건주는 주민투표를 거쳐 말기환자가 의사에게 극약을 처방받아 스스로 복용해 자살할 수 있게 하는 존엄사법을 주민투표를 거쳐 97년 10월부터 시행해왔고 1998년에만 15명의 말기환자들이 이 법을 통해 합법적으로 극약을 삼키고 고통을 마감했다).

참고 자료

Naver 백과사전
안락사 논쟁, 제럴드 드워킨, 정기도 옮김, 책세상1999
중앙일보 미국 ‘죽음의 의사’ 죽다 2011.06.04
죽음은 내게 주어진 마지막 자유였다, 라몬 삼페드로 저, 지식의숲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