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과제(숲과 경제)

소개글

숲을 경제와 관련하여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숲과 경제를 연결 할 수 있는 자료들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던 중 우리의 산과 숲을 경제적인 자원으로써 보는 관점의 기사를 산림청에서 볼 수 있었다. 이 기사에서는 목재를 양적자원의 확대가 아닌 질적 개선을 강조하고 있었다.
그리고 우리나라가 현재 시행하고 있는 숲 가꾸기의 정책 등을 살펴보면 전라남도 화순군과 광양시를 대표적인 예로 들어보았다.
3년 연속 전라남도에서 실시한‘숲 가꾸기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은 화순군은 무려 연간 7만 8,000여 명의 일자리를 새롭게 창출했다. 공공산림 가꾸기는 관광유적지, 주요도로변 등 공공성이 강한 산림을 특색 있는‘명품 숲’으로 가꾸는 사업이다.
또한 산림바이오매스 산물 수집은 숲 가꾸기 사업으로 발생한 산물을 수집해 톱밥, 땔감 등을 생산농가에 지원하고 경제적 가치가 있는 산물은 이양 농공단지에 건립될 SK건설 펠릿공장에 원료로 공급할 계획이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목재 펠릿은 지역 내 시설하우스 단지에 우선 공급해 CO₂발생량도 줄이고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 지원된다.
전완준 화순군수는“전국 최고의 산림도시를 지향하고 있는 화순군이 앞으로도 숲 가꾸기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산림자원의 경영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광양시는 올해 저소득층 및 청년 실업자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산림자원화지원단 숲가꾸기 300ha 및 공공산림가꾸기 300ha 등 총 1,600ha에 21억 6,000만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