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발 앞서 가는 경영마인드- Icon:스티브잡스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1.12.30
- 최종 저작일
- 2009.12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 발 앞서 가는 경영마인드로 항상 주목 받는 Icon:스티브잡스 서평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애플사의 CEO 스티브 잡스가 한 발 앞서 가는 경영마인드 하나로 성공한 대표적인 경영자라고 생각된다. 그를 이야기 할 때 빠지지 않는 단어가 혁신이라는 것인 것 같다. 항상 세계를 놀라게 하는 발명품들을 시장에 내놓아 애플은 항상 업계의 선두에서 변화를 이끈다. 그러면 그가 특출난 기술을 가진 엔지니어 출신도 아니었고 투자수완을 발휘하여 돈을 불리는 재주를 가진 사람인가? 물론 아니다. 오히려 그가 가진 인간적인 결함으로 많은 엔지니어들과 트러블을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전세계의 소비자들은 그가 만들어낸 ‘아이팟’에 열광하고 ‘매킨토시’를 신봉한다. 아마도 내가 생각할 때는 트렌드의 맥을 집는데는 잡스만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한다.
처음 시작부터의 그의 안목은 빛을 발했다. 당시 컴퓨터업계의 선두주자 IBM은 전문가용 컴퓨터만 생산하던 개인용 컴퓨터 시장은 시기상조라고 생각되던 때에 그의 애플컴퓨터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을 타킷으로 한 개인용 컴퓨터 시장에 뛰어든다. 모든 사람이 컴퓨터를 가지게 되는 날이 올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고 오늘날 그 믿음은 애플컴퓨터로는 실현되지 않았지만 여지없이 증명되었다. 특히 오늘날 운영체제라면 당연히 여겨지는 사용자 중심의 아이콘을 이용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놀랍게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것이 아니라 애플에서 먼저 만들어졌었다. 일일이 명령어를 입력했어야 할 당시엔 아주 혁신적인 기획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너무 시대를 앞서간 탓일까 그가 진행하던 프로젝트가 시장의 반응을 얻지 못하자 창업자이자 CEO였음에도 불구하고 애플에서 쫓겨나고 만다. 다소 독선적이고 고집불통이었던 그의 성격이 만든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