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생애사와 세계관

소개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생애사와 세계관에 대하여 쓴 자료입니다.
도서관에서 얻은 여러 자료를 바탕으로 쓴 리포트입니다.
총 6장으로 구성되어있구요
다양한 사료를 바탕으로 적은것이라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이해하는데 매우 도움 되실거에요~

목차

서자로 태어난 레오나르도 다빈치

스승 베로키오와 만나다.

다방면에 조예가 깊었던 천재 화가

완벽주의자: 완성도 높은 작품 위해 소신 굽히지 않아,

새의 비상을 탐구하며, 해부학에도 몰두

레오나르도의 세계관
1. 자신의 눈과, 그 눈으로 본 경험에만 의지하는 사람
2. 그의 뛰어난 관찰과 탐구심
3. 좌뇌와 우뇌의 통합 능력을 가졌다
4. 지칠 줄 모르는 정열의 과학자
5. 성급한 일반화를 혐오하다.
6. 과학으로서의 회화를 추구하다.

본문내용

서자로 태어난 레오나르도 다빈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1452년 4월 15일 이탈리아의 빈치 인근의 산골에서 공증인이었던 세르 피에로 프루오시노 디 안토니오 다빈치와 가난한 시골 농부의 딸 카타리나 사이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신분상의 벽에 가로 막혀 결혼을 할 수 없게 되자 레오나르도는 서자라는 멍에를 짊어지게 된다. 그가 생후 4개월째 되던 때에 아버지인 세르 피에로는 16살의 신부를 정식으로 맞게 되고 어머니 카타리나도 새로운 사람과 결혼하게 된다. 이에 따라 어린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어머니 품을 떠나 공증인인 할아버지 안토니오 다빈치의 집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다. 다빈치는 서출로 태어난 까닭에 당시 지식인들의 언어인 히랍어와 라틴어를 배울수 없었다.

이탈리아의 빈치라는 시골 마을에서 자라면서 다빈치는 특별한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강한 호기심으로 자연을 탐구하면서 점차 뛰어난 관찰력을 키우게 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어릴 때부터 수학을 비롯한 여러 가지 학문을 배웠고 음악에도 재주가 뛰어났다. 다빈치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은 물의 움직임과 식물의 성장 주기, 갖가지 짐승의 움직임, 그리고 무엇보다 새가 나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스승 베로키오와 만나다.
열다섯 살이 되던 해, 레오나르도는 피렌체로 갔다. 그곳에서 아버지 세르 피에르는 어렸을 적부터 데생에 소질을 보이던 아들 레오나르도를 안드레아 델 베로키오라는 화가의 공방에 견습생으로 들여보냈다. 관례상 서자는 법관이나 공증인이 될 수 없었기 때문에 그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었다. 그와 같은 출신이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화가는 그나마 나은 직종이었을 것이다.
베로키오의 제자가 되면서 다빈치는 탁월한 예술적 재능을 보인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그 곳에서 인체 해부학을 비롯하여 자연 현상을 관찰하고 정확하게 묘사하는 회화기술뿐 아니라 정교한 청동 주조기술 역시 전수받았다. 그는 다른 견습생들과 함께 소묘와 그림과 조각 기술을 익혔으며 때로는 베로키오가 하는 작업을 도와 같이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다빈치는 베로키오 공방에 입문한 뒤 20살이 되었을 때 베로키오 작품인 ‘그리스도의 세례’에서 왼편의 천사를 완벽하게 그려 넣음에 따라 명실공히 거장으로 인정받게 된다. 스승 베로키오가 자신을 능가하는 제자 다빈치의 재능을 발견한 뒤 다시는 회화작업을 하지 않겠노라고 다짐했을 정도로 그의 예술적 기질은 뛰어났다. 훗날 레오나르도는 “스승을 능가하지 못하는 제자는 무능하다”라고 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