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
- 최초 등록일
- 2011.12.17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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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의 이해레포트로 에이플러스 받은 자료입니다. 많은 문헌을 참고하였고요, 상당히 괜찮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 조선은 한‧중‧일 삼국이 가진 전투 기술의 정수만을 추리게 된다. 그 병장 기술을 집대성한 책이 바로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이다.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는 18가지의 병장 기술과, 6가지 마상무예, 모두 합쳐 24가지 기예가 적힌 종합 무예서다.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에 기술된 무예는 십팔기(十八技)라고 불린다. 24기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24기는 단순히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 상 기예의 개수를 이르는 말일 뿐, 역사적으로 십팔기(十八技)라는 명칭이 정확하다. 이는 당시「일성록(日省綠)」이나「훈국총요(訓局摠要)」등의 기록에서도 알 수 있다. 위 서적들에는 십팔기(十八技)라는 명칭은 있으나, 24기라는 명칭은 사용되고 있지 않다. 그렇다면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에 쓰인 십팔기(十八技)는 어떤 무예였을까? 십팔기(十八技)는 조선의 역사와 함께 점점 다듬어진 무예이다. 1598년, 한교에 의해「무예제보(武藝諸譜)」가 편찬되었을 때, 등패(籐牌)‧낭선(狼筅)‧장창(長槍)‧당파(鎲鈀)‧곤(棍)‧장도(長刀), 6가지 기예가 틀을 잡았다. 그 후, 점점 여러 가지 병장 기술을 접목해 오다가, 1759년 사도세자에 의해 「무예신보(武藝新譜)」가 편찬되면서 기존 6가지 기예에 새로이 12가지 기예가 합쳐져 십팔기(十八技)라는 틀을 이루었다. 그 후 십팔기(十八技)에 마상무예를 합쳐서 편찬된 것이 바로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이다. 조선 군사훈련의 표본으로 사용되었으며, 조선의 무예 십팔기(十八技)가 담겨있던 무예도보통지(武藝圖譜通志). 과연 그 책은 어떤 것이었을까?
참고 자료
무예도보통지 (임동규 옮김)
상위 5%로 가는 역사탐구 교실3 (한형주 저)
조선의 무기와 갑옷 (민승기 저)
조선의 협객 백동수 (김영호 저)
중국 역사 이야기 (박덕규 저)
영조와 정조의 나라 (박광용 저)
환상의 전사들 (이치카와 사다하루 저)
한국 무예의 역사‧문화적 조명 (국립민속박물관 간행)
한국의 전통무예 십팔기 (최복규 저)
무예 십팔기 (최복규 저)
한국 전통 무예의 체육철학 (김부찬 저)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편지 (박은봉, 이원우 저)
무예24기 조선검 한국전통무예연구소 (http://muye24ki.com)
십팔기보존회 (http://www.sippalki.com)
[역사다큐]조선의 무혼, 무예도보통지
[KBS.특별기획]이순신 2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