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권 06-明淸時代의 國家權力과 紳士(완료)
- 최초 등록일
- 2011.12.17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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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좌중국사 4권 6장 명청대의 국가권력과 신사 정리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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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明·淸時代의 國家權力과 紳士
Ⅰ. 序言
*신사계층의 시대사적 중요성: 각 시대마다 사회발전 과정에서 국가의 기능을 가능케 한 윤활유 역할을 한 계층으로 신사가 명대 중엽 이후부터 청대까지 존속함
Ⅱ. 紳士層의 形成
1. 學位所持者의 出現
* 명대의 학교체계는 생원→감생→관료의 방식으로, 과거체계는 생원→거인→진사→관료의 방식으로 구성되었음
①生員
· 동시(府·州·縣學의 입학시험)에 합격한 학생으로 성적에 따라 국자감에 진학할 수도 있고 향시에 응시도 가능
· 향시에는 생원만 응시가능하도록 함으로써 학교가 과거체계내에 포섭
· 요역우면특권(徭役優免特權)은 종신토록 보장되어 명초부터 특권층으로 포함됨
· 국가와 사회에서 사대부로 인정하고 스스로도 자각하고 공의식을 체득하고 있었음
②監生
· 명초에는 대부분 생원으로부터 선발된 학위소지자로 하급관료역할 수행
· 생원과 같은 특권을 가짐
③擧人
· 송대에는 성시(진사시)에 단 1회 응시할 자격만을 가지는 자격에 불과하였으나 명초부터 자격만으로 입사가 가능하고 국자감에서의 학업도 허가
· 특권도 보장받으면서 사대부 계층의 범주에 포함 될 수 있었음
④과거제와 학교제의 사회적 기능은 두 제도가 합치되면서 전 시대와는 바르게 변화하였지만 명초에는 관직경력자(紳)와 학위소지자(士)를 신사(紳士)라고 인식하지는 않았음
2. 學位所持者의 階層的 固定化
①명초 생원이 사회문제를 제기하지 않거나 사회적으로 표출 되지 않았던 이유: 생원의 수가 중기 이후에 비해 1/5~1/10 정도로 적었고 국자감에 진학하는 수가 많았으며, 이갑제 질서하에 향촌이 안정적으로 기능하고 있었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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