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현, 박준민의 `지금 당장 환율 공부 시작하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12.16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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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을 읽고 나름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 및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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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최근에 미국 증시의 하락으로 환율, 코스피, 주가 등이 큰 폭으로 하락하는 큰 사태가 일어났다. 미국의 신용지수가 AAA에서 AA+로 하락을 하게 됨으로써 생기게 된 여파였다.
매일 같이 언론에서는 이를 핫 토픽으로 다루어 내보냈고, 매일 아침 TV뉴스에서 이 소식을 접하게 되며 자연스레 들게 된 생각은 지금이 ‘기회’가 아닐까? 하지만 경제에 관한 지식이 거의 전무하게도 없었기에 책으로나마 궁금증을 풀어보고자 환율에 관한 책을 찾아서 읽게 되었다.
2008년 3월 환율 대세 상승의 기미가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증권 전문가들은 환율 상승 수혜주를 추천하였으며 결과적으로 보면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게 되었다. 한국 경제에 유리한 환율 상승과 불리한 환율 상승 등을 전혀 가려내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환율과 부동산 가격은 반대 방향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뒤늦게 부동산 투자에 나섰다. 환율 변동 원리를 모르니 부동산과 주식을 팔거나 투자를 자제해야할 시기에 오히려 투자를 시작하고 심지어 외화 대출을 받는 것이다.
기업들은 환율 대세 상승기가 다가왔음에도 오히려 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여 환위험을 잘못 관리하게 된 결과로 큰 손실을 보게 되었다. 금융회사들은 1997년 유명하였던 IMF 외환위기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위기를 통해 배우지 못하고 다시 한 번 위기에 직면하였다. 대부분은 경제연구소와 외환 딜러들은 2008년 평균 환율을 달러당 940원 정도로 예측을 하였다. 그리고 한국 경제에서 차지를 하는 환율의 의미와 환율과 각 경제 부문의 상관관계를 이용할 줄 아는 외국인들은 한국의 예측 실패와 위기를 이용하였다.
지난 10여년 동안에 3년을 제외하고는 환율이 1~2년 동안 20%이상 오르거나 내렸다라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이러한 상황들은 반복되어 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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