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견학

소개글

남산식물원과 남산야외식물원에 다녀온 소감과
다녀온 식물원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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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기분 좋게 야외식물원을 둘러본 후, 남산식물원을 찾기로 했다. 알고 보니 남산식물원은 야외식물원에서 걸어서 2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었다. 야외식물에서와는 달리 남산식물원에 가니 사람이 무척 많았다. 역시 일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가족단위로 또는 단체로 견학 온 학생들이 주를 이루었다. 남산 식물원 주변에는 '안중근 의사 기념관' 과 '과학교육관', 그리고 '동물원' 이 있었다. 먼저 식물원에 들어갔는데 입장료는 성인 1명당 300원으로 생각보다 이용료가 낮았다. 우리는 견학 온 것으로 보이는 보이스카웃트, 걸스카웃트의 초등학생들과 함께 들어갔다. 녀석들이 어찌나 장난을 치던지 재미도 있었지만 정신도 조금 없었다. 밖에서 보이는 식물원 건물의 크기보다 식물원의 내부는 훨씬 더 넓었다. 그런데 식물원이 개관한지 오래되었는지 시설이 좀 낙후되어 있었다. 남산식물원은 각각 '관엽식물 다육식물, 선인장류, 난류, 분재류' 로 나뉘어져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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