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타이탄’ 문항
- 최초 등록일
- 2011.12.12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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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포츠와윤리
목차
1. 영화에 대한 본인의 소감(반드시 본인의 시각으로 작성할 것).
2. 탐구사항: 아래 사항에 대하여 답하시오
3. 스포츠와 인종차별에 관한 이해.
본문내용
영화 `리멤버타이탄` 은 실화를 토대로 제작되었으며, 1970년대 초 미국의 한 시골의 고등
학교에서 미식축구 경기를 소재로 하여 발생했던 흑백간의 갈등과 화합을 다룬 작품입니다.
영화 감상 후 다음의 사항에 답하시오. 1. 영화에 대한 본인의 소감(반드시 본인의 시각으로 작성할 것).
미식축구라는 스포츠는 우리나라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는 스포츠가 아니다.
그래서 생소한 스포츠를 가진 이 영화를 볼 때 기본적인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영화를 보기에는 어렵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졌지만, 미식축구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영화 속에서도 간단한 용어만 알면 다 알 수 있게 한 영화이다. 또한 사회 전체적으로 , 공동체 안에서 틀림보다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면서 생활 하다보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다른 사람에게도 배울수 있다. 결국, T.C 윌리엄스의 `타이탄`은 수많은 우여곡절 끝에 13승 무패라는 완벽한 기록으로 주 예선을 통과하게 되고 전국 대회 결승전까지 진출하여 No 2까지 오른다.이런 위업이 가능했던 것은, 선수 개개인의 투혼과 자질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서로 다른 배경을 인정하고 통합하려는 코칭 스태프와 선수들 화합이 큰 힘으로 작용한 것 같다. 선수들의 이런 협동은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을 뿐 아니라, 편견과 편협함으로 분리되었던 알렉산드리아 주민까지 하나로 뭉치게 만든다. 많은 시간이 흐른 후에도 선수들은 아름다웠던 승리의 나날들을 회상하며 생활하고 있었다. 결국 이 영화는 피부색이 모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준다. 타이탄은 풋볼의 역사속에 13승 0패라는 업적을 세웠지만 모든이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흑인과 백인의 차이, 인종차별의 고정관념을 깨트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한 것 같다. 우리나라에도 학력에 따른 차별이 존재한다. 영화에서처럼 피부색을 떠나 서로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대하여 좋은 결과를 이루었듯이, 대학이름에 따른 차별, 고졸과 대졸의 차이를 떠나 서로를 이해하며 살아간다면 더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http://cafe.naver.com/bizincubateservice.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