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의 화학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12.10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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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상 속의 사용되는 화학기술의 전반적인 발전과 이해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인류의 탄생과 함께 화학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존재해왔다. 우리가 본 2편의 영상 중 첫 번째 영상을 보면 화학의 모태는 연금술부터 시작한 것을 알 수 있다. 연금술에 대하여 조금더 알아보면 연금술은 문자 그대로 돌이나 흔한 금속을 금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 시작된 것이다. 근대 과학의 기초를 확립한 유명한 아이작 뉴턴조차도 말년에는 연금술에 빠져 만사를 내팽개치고 살았다고 한다. 연금술은 이미 기원전부터 중국과 인도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알렉산더 대왕의 정복 사업 이후세계학문의 중심지가 된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매우 활발하게 연구되었다. 서기 642년에 아랍인이 이집트를 정복하고 뒤에는 아랍 세계에까지 연금술 지식이 전해졌다. 12세기 십자군 원정 때에는 다시 유럽으로 아랍의 연금술 지식이 전해졌다. 연금술은 17세기에 이르기까지 당대 지식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연금술은 순수한 과학이 아니라 마술과 종교가 결합된 신비한 지식이었다. 연금술의 이론적 바탕이 된 것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이 신봉하던, 특히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한 원소 변환설이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데모크리토스의 원자설을 반대하여 화학의 올바른 발전을 가로막았다는 평가를 오늘날 받고 있는데, 그는 자연계의 모든 물질은 물 , 흙 , 불 , 공기의 4원소로 이루어져 있다는 설을 지지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권위를 절대적으로 신봉했던 후대의 연금술사들이 금을 만들어 애는 재료로 사용한 물질은 바로 물 , 흙 , 불 , 공기의 네 종류였다. 그러나 그렇게도 바라던 황금이 잘 만들어지지 않자 , 원소의 변환을 촉진시키는 기적적인 물질이 필요하다는 전설이 퍼지게 되었다. 연금술사들은 그 기적의 물질을 `현자의 돌`이라고 불렀다.
참고 자료
현대화학의 원리(Principles of Modern Chemistry)
http://chem.skku.ac.kr/~wkpark/chem/chem.html
화학공학부(경남대학교)http;//www.kyungman.ac.kr/~ycahn/division/major1.htm
화학의 역사(The)history of chemistry , 존 허든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