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의_궁궐특징과_발달과정
- 최초 등록일
- 2011.11.26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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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의 궁궐특징에 관한 글입니다.
목차
1 일본
1)어떤 중국의 영향
2)건축 당시의 상황
3)궁궐특징과 발달과정
본문내용
1 일본
일본의 궁성도 중국, 한국과 마찬가지로 그 주인공은 전제군주여서, 그가 거주한 궁성을 중심으로 관청이나 관료들의 거주지가 계획성을 가지고 정연되게 배치되었다. 중국의 낙양·장안 두 개의 역대도성은 그 전형적인 예로써, 고구려·신라·발해·일본 등 주변 아시아제국의 도성도 시대와 그 지형에 맞게 지어졌다. 그 형태는 서로 달라도 그것이 한명의 왕, 한명의 황제를 위한 도성의 성격은 변하지 않는다.1)
일본의 궁성은 최초 아스카의 후지와라쿄(藤原京)→헤이죠쿄(平城京)→나가오카쿄(長岡京)→헤이안쿄(平安京)→도쿄황거(東京皇居) 순으로 옮겨져 그 당시 시대를 대변해준다. 그 중 1000년 고도로써 일본의 수도로 자리 잡은 헤이안쿄(平安京)를 중심으로 설명하도록 하겠다.
1)어떤 중국의 영향
일본 헤이안쿄(平安京)의 구조는 대부분 중국 당나라 장안의 건축양식을 그대로 따랐다. 먼저 북쪽 가운데 궁성을 두고 궁성 입구에 주작문(朱雀門)을 두었다. 주작문을 나가면 폭 약 100m, 길이 약 4km의 거대한 주작대로가 펼쳐졌고, 도성 전체에 남북으로 11개의 대로(大路)와 동서 13개의 대로(大路)가 펼쳐졌다. 대로뿐 아니라 소로(小路)도 그 사이를 매웠다.
참고 자료
瀧浪貞子, 「平安建都」,『日本の歷史』券5, 集英社, 1991.
笹山晴生, 『古代の考える 平安の都』, 吉川弘文館, 1991.
狩野 久, 『日本古代の國家と都城』, 東京大學出版會,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