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종교적 근본주의가 낳은 비극 크루서블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11.11.24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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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극단적 종교적 근본주의가 낳은 비극 크루서블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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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텍스트 선정 이유
평소에 종교보다는 종교문물에 관심이 많아서 이슬람 문명에 대한 서적을 많이 읽곤 했었다. 종교는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것으로 인간의 행복을 위해 존재한다 생각했었다. 근데, 이슬람이나 기독교, 유대교는 같은 신을 믿으면서 왜 매번 충돌하곤 하는지 궁금했었다. 이 수업을 들으면서 내가 종교적 보편주의자에 속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아브라함 전통으로 대표되는 서양종교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되었다.
[크루서블]이라는 영화는 전에 역사와 영화 수업시간에 선배 대리출석을 하면서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선생님의 소개하는 말이 인상이 깊어서 기억하고 있었다. 마녀사냥이라는 키워드만 기억하고 무작정 나는 영화를 찾아보게 되었다. 평소에 마녀사냥은 그들이 진짜 마녀면 순순히 화형이나 교수형을 당할까 하면서 그저 그런 중세 기독교의 무관용주의의 산물로 종교적 근본주의가 전형적으로 나타난 것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2. 영화의 소개 및 내용 요약
영화의 배경은 692년 메사추세츠 주의 세일럼이라는 마일이었다. 이 당시 세일럼은 청교도 사회로 모든 것이 교회가 중심인 곳이었다. 모든 것은 0대 여아인 bigail Williams (이하 애비)와 30대 농부인 John Proctor(이하 프록터)의 스캔들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미 Elizabeth Proctor 와 결혼한 프록터에겐 절대 알려져서는 안 되는 비밀이 한 가지 있다. 바로 다른 것도 아닌 청교도 사회에서 간통죄를 지은 것이다. 프록터는 한때 애비를 좋아했지만, 이 일 때문인지 양심의 가책인지 애비를 멀리 하려고 한다. 반면에 애비는 프록터를 여전히 원했고 관계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라도 할 준비가 되어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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