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교통론]신칸센과 떼제베의 비교입니다. 일본 고속철도와 프랑스의 고속철도 비교 장단점,역사,현재모습등을 포함합니다.

소개글

신칸센과 프랑스 고속열차 떼제베의 비교와 장단점 등을 요약 정리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신칸센과 TGV(떼제베)의 단순비교
떼제베와 신칸센 노선의 특징과 역사

본문내용

떼제베와 신칸센 노선의 특징과 역사
TGV(떼제베:프랑스의 고속열차)

첫 번째, 프랑스 파리 지역의 남동선을 운행

파리-리용-지중해를 잇는 PLM(재래선)은 프랑스 인구의 40%가 이용할 수 있는 전략상 주요 노선이었고, 70년대의 초에 이미 선로용량이 한계에 다다랐고 속도도 여객열차가 시속 160km정도였기 때문에 늘어나는 수송수요를 대처하기 위해서는 복선화의 필요성이 재기 되었다. 그러나 엄청난 공사비 때문에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
프랑스국철(SNCF)은 빠리와 리용, 남동프랑스를 연결하는 새로운 고속선로를 건설한다 해도 PLM재래선 개량비의 약 40%에 불과한데다, 고속신선으로 많은 여객들이 전이해 간다면 저속열차나 화물열차는 기존선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으로 새로운 고속철도를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일본의 고속철도 신간선이 재래선과는 독립하여 건설된 것과는 달리 빠리 남동선은 기존의 국내철도망과 상호 직통이 가능하도록 그 일부로서 건설되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고속신선을 통과한 후 신형 TGV차량은 프랑스 국철의 전철선은 어디든지 운행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된 것입니다. TGV차량의 운행노선은 신선길이의 5∼6배에 이르며 50개 도시(스키 시즌에는 60개 도시)의 총 3000만주민에게 TGV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빠리 남동선의 설계 최고 속도는 시속 300km이지만 영업 최고속도는 270km/h이다. 고속신선은 빠리 리용역 남쪽 29km 지점인 뤼쟁무와시에서 시작합니다. 또 뤼쟁무와시로부터 115km지점인 생 플로랑땡까지 1983년(생 플로랑땡에서 샤또네까지는 이미 1981년에 1차로 완성이 되어있습니다)에 완공됨으로서 빠리 남동선은 개통된다. 2개의 중간역은 기점으로부터 274km에 있는 르 크루소 몽샤낭과 334km지점의 마꽁-로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