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과 본질. 아무도 아닌, 동시에 십만 명인 어떤사람. 피란델로 Pirandello. 실존주의
- 최초 등록일
- 2011.11.23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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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는 왜 살고 있는가? 나는 누구인가?
에 대한 이탈리아 대표작가 루이지 피란델로의 아무도 아닌, 동시에 십만명인 어떤 사람을 통해
그에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요즘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일까?
돈을 많이 버는 것? 누구보다 더 높은 명예와 권역을 가지는 것?
그렇다면 우리가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대기업 CEO, 정치인, 각 분야의 박사와 교수 등과 같은 사람들은 왜 가지고 있는 부와 명예를 버리고 자아를 찾아가는 것일까?
그냥 돈은 많은데 할 일은 없고, 심심해서 하는 일인 것일까? 진지하게 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우리가 이렇게 아등바등 하며 사는 것이 무엇을 위해서 하는 것인지를, 다시 말하면 ‘나는 왜 존재하는가?’, ‘나는 누구인가?’ 라는 물음을 던질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면 이러한 물음의 답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요즘과 같은 삭막한 세상 속에서는 그 물음의 대한 답을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실존주의 문학에서 나왔던 말에 비추어 생각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라는 프랑스의 샤르트르의 말이다.
본질과 실존의 사전적인 의미부터 알아보자.
본질이란 그것이 그것으로서 있기 위해 없어서는 안되는 것을 말한다. 인간에 있어 본질이란 본체, 정의 라는 것으로 실존과는 대립되는 의미로 해석된다. 즉, 본질은 백과사전과 같이 그것에 대해서 한가지의 정의를 내려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럼 그와 반대되는 의미의 실존은 어떤뜻이 있을까?
실존이라는 단어는 사전에서 찾을 수가 없었다. 실존주의 라는 단어는 있어도 실존을 명확하게 정의 내려놓은 곳은 없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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