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분석] KeyWord로보는 롤라런!! - keyword ( 역동성, 미쟝센 색감, 히치콕 오마쥬 )

소개글

롤라런 감상문쓰신다면 후회안하실껍니다.
미쟝센관련쪽 레포트를 쓰고싶어도 후회안하실껍니다.
3가지 keyword로 구성하였습니다.
마지막 keyword 히치콕의 현기증 오마쥬는
저희 수업시간에 본영화서 제목을 저렇게 정하였을뿐입니다.
받으시면 필요에맞게 수정하세요.
그리고 제가 수업시간에 한내용들을 적은부분이 몇군데있습니다.
읽으시고 말을 조금 고치셔야합니다.

목차

Keyword 1. 역동성으로 본 롤라런
Keyword 2. 색감(미쟝센)으로 본 롤라런
Keyword 3. 히치콕 <현기증>의 오마쥬로 본 롤라런

본문내용

<영화를 선택한이유>
솔직하게 말하면 영화를 택한 이유는 그저 ‘우연’입니다.
저는 동아리방에 앉아있었고 우연히 동아리친구가 동방에서 영화를 틀었습니다.
영화는 마치 게임과 같았습니다. 미션이 주어집니다.
성공인가? 혹은 실패인가?
이는 주인공이 같은 미션시간 속에 어떤 행위를 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과 결과는 마치 ‘우연’과 같은 운명적 관계 같습니다.
그리고 미션에 클리어하지 못한 주인공은 다시 리셋게임을 시작합니다.
이 반복되는 게임을 보면서 흐뭇하게 보았던 고전인 ‘빌 머레이’의 <사랑의 블랙홀>을 떠올리게 만들었고 긴장감 있게 보았던 <나비효과>를 연상시키게 되었습니다. 조금 다르다면 영화 흐름이 무언가 더 ‘우연성’에 가까워 보였습니다. 처음 우연히 이 영화를 볼 때 에는 단순해 보이는 영화의 내용처럼 그저 스쳐지나가듯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감독이 담은 이 영화의 내용을 클리어 하기 위해 반복해서 보면 볼수록 감독이 영화 안에 많은 것을 담았다는 깨닫고 놀라게 되었습니다. 게임과 같이 단순해 보이는 영화, 하지만 거기에는 엄청난 미쟝센의 노력이 돋보였고 자신만의 철학도 담겨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빨강색이 눈에 띤다”밖에 생각 할 수 없었던 이 영화는 마지막에는 제가 좋아하였고 많은 고민하였던 책 <연금술사>와 같이 무언가, 운명 그리고 선택, 삶에 대한 운명론까지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Keyword 1. 역동성으로 본 롤라런
◎ 촬영 특이점 정리
: 1.버즈아이뷰, 사각 앵글
2. 몇장의 스냅사진을 이용해 빠르게 역동적으로 전환하여
중간 중간 스쳐가는 인물의 미래를 압축하여 보여줌.[ 생략과 비약 & 시퀀스의 몽타주]
(정확한 용어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지만 찾지 못하였습니다. 교수님 알려주세요. ^^*)
3.표현주의 영화안에서의 급작스런 핸드핼드로 전환되어 찍힌 사실주의적 표현.
(판타지 속에서 현실의 부조리함을 보여주는 감독의 의도)
◎ 편집 및 몽타주(움직임) 특이점 정리
: 1.점프컷 ( 심리의 복잡함을 나타내는데에 사용 )
2.리셋(시작점)으로의 전환에서의 편집방법[ 조형(색과 움직임)일치 몽타주 ]
3.교차과 분할편집
4.운율의 몽타주 – 역동성과 긴장감을 주기위해
쇼트 템포의 와급조절(fast motion – slow motion)을 통해 계속 변화함.
5.율동 및 지적 몽타주 – 이 영화의 큰 특징인 색과 연관하여 뒤에서 다시 정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