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통계가 전하는 거짓말》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11.18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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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통계가 전하는 거짓말 이란 책, 통계의 거짓말과 실상에 대하여 정확히 분석, 읽기 어려운 서적으로 읽는시간+글쓰는시간만 모두 4일소요, 요약과 생각과느낌을 잘 정리해놨습니다 시간아끼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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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통계는 전문분야이다. 통계는 전문분야라는 탈을 뒤집어 쓴 채 과학의 시대, 합리성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다양한 거짓말로 다가온다. 신문기사에서 통계가 자주 사용된다. 예를들어 실업율이 몇%다, 취업자 수가 얼마나 증가했다, 빈곤층이 얼마만큼 줄어들었다..등등 통계는 정부와 정책을 홍보할 때 주로 사용되는 방법 중의 하나이며, 어떤 효과를 입증할 때 근거자료로 제시되기도 한다. 책에 예를 든 대다수의 사례처럼 신문이 전하는 뉴스에서 대부분 통계가 제시된다. 특히 금융/경제 분야에서 통계는 항상 사용될 수 있다. 통계와 경제학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책을 이해하는데 다소 헤깔리는 부분이 많았지만, 통계라는 것이 항상 믿어서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여서도 안 된다는 사실을 일깨워주었다.
세상에는 ‘거짓말’이 많다. 그것도 ‘새빨간 거짓말’은 더욱 많다. 그리고 ‘통계’는 사실을 사실그대로 보여주지 않고, 특정집단의 목적과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적절히 왜곡되기도 한다. 즉 조작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통계가 항상 거짓말투성이는 아님도 보여준다. 통계 자체는 타당성과 객관성을 갖지만, 통계 결과는 해석하기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통계를 오용하면 실제를 왜곡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저자는 통계를 악용하면 어떻게 현실을 호도할 수 있는지 우리나라의 실제 사례를 다양하게 들어 보여줌으로써 왜 우리가 통계를 비판적으로 읽어야 하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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