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다큐 색채의 이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11.17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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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채롭게 쓰이는 컬러를 다큐를 통해 확인하고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프리즘을 통해서 보면 빨주노초파남보라는 띠가 보이게 되는데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가시광선이고 우리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파장은 감마선, 적외선 등이 있다고 한다. 빨강은 파장이 크고 파장이 작은 보라색까지 인간은 인지할 수 있는데 무지개가 뜨는 순간은 색을 인지하게 해주는 가시광선이 드러나는 순간이라고 한다. 빛이 사과에 흡수가 되고 빨간색 파장만을 반사하기 때문에 인간은 사과가 빨간색이라고 여긴다고 한다.
가시광선이 반사시킨 부분을 우리는 색으로 인지하게 되는데 그 종류는 수만 가지에 이르게 된다고 한다. 인간은 색을 어떻게 인지하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 인간의 눈을 통과한 빛은 눈이라는 렌즈를 지나 망막에 맺히게 되는데, 이때 망막에 명암을 구분하는 간상세포와 청보라 색, 초록색, 노란색 파장을 잘 흡수하는 원추세포로 인해서 수만 가지 색을 구별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안내 견, 고양이는 그러면 색을 잘 구분할 수 있을까? 내가 예전부터 궁금한 내용이었다. 흔히들 개는 색맹이라고 하는데 진실은 어떨까? 동물의 망막에도 원추세포가 발견되기 때문에 동물도 색을 인지할 수 있다고 한다. 개의 경우에는 인간과는 다소 다른 색 인지를 가지는데 녹색, 노란색, 적색을 한가지색으로 보는 형과 자줏빛과 청 자줏빛을 파란색으로 구분하는 원추세포가 하나씩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EBS 다큐 `색 그 유혹을 말하다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