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 50년 후의 미래모습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11.17
- 최종 저작일
- 2011.1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50년 후의 미래도시는 어떤 모습인지 궁금했는데, 다큐를 통해서 바라본 50년 후는 지금과는 확연하게 달라져 있었습니다.
그 색다른 내용을 담아두고자 감상문을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래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지금과는 사뭇 다른 세상이 막연하게 관념 속에서만 존재한다. 예측할 수 없는 세상이기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미래사회는 도대체 어떤 모습일까. KBS에서 방영한 다큐 ‘50년 후의 미래’는 살아생전 내가 만날 수 있는 미래이기 때문에 더 호기심이 생겼다.
다큐는 영상을 통해서 우리에게 새로운 정보들을 알려주는데 특히 다큐 속에 만들어진 미래의 가상드라마는 색다른 매력이 있었다.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탄생된 미래속의 아이는 하교 길이 지금의 아이들과는 많이 달랐다. 친구들과 수다를 떠는 것이 아니라 전용 가상친구 상어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이 상어는 3차원 입체영상을 이용해 만들어진 것인데 아이를 따라다니기도 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도 주고받는 것이었다. 일종의 홀로그램이라고 한다. 아이는 이 가상친구와 재밌게 시간을 보내는데 미래에는 컴퓨터나 TV야말로 지금의 냉장고 핸드폰처럼 구닥다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한다.
40년 동안 세계 각국의 과학자들은 3차원 입체영상을 어떻게 허공에다가 투영시킬 것인지에 대해 고민을 했는데 캘리포니아 대학팀은 여기에 놀라운 진전을 보였다고 한다. 화면 대신 특수한 안개 층을 통해 그림을 분사하는 방식이 그것이라고 했다. 안개를 이용한 스크린은 얼굴을 가깝게 볼 수도 있고 뒷모습까지 투영했다. 무척이나 신기했다.
참고 자료
KBS 다큐멘터리 `50년 후의 미래도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