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등대 - 페란 라몬
- 최초 등록일
- 2011.11.15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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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말 그대로 길을 알려주는 것이 등대인 것처럼, 사람과의 관계의 지표가 되는 등대의 역할을 제시해 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과 나의 생각을 상대방의 생각을 보다 쉽고, 간단하게 전달할 수 있는, 또 정확하게 전달하고, 커뮤니케이션의 5가지 열쇠.
자기 자신과의 의사소통, 타인과의 의사소통,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원활한 대인관계..
커뮤니케이션은 나의 주장을 펴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과의 대화, 감정, 의사소통을 의미한다. 내가 옳다고 해서, 내가 그들보다 더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고 해서 잘난 것이 아니라, 정작 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언어로 기억하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힘은 그들을 이해하고 감동을 주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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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를 원하고 있다. 좋은 관계란 어떤 관계인가? 의사소통(즉,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관계를 말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의사소통이 잘 되어 서로의 마음을 잘 알아주고, 배려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원활한 대인관계를 맺는 첫 번째가 아닐까?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기본은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는 것에 있다. 상대방의 입장은 전혀 생각하지도 고려하지도 않으면서 대화를 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인 것이 아닌가? 커뮤니케이션은 내가 아는 것을 전달하고, 알려주는 것보다 상대방의 처지나 상황을 이해하고 또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에게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마음을 열고, 또 그들을 위해 생각하려고 애쓰기 때문에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이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라 할 수 있다.
..중략..
“유혹은 강요보다 강하다”라는 말과, 막스 선생님의 마지막 답장에서 “나를 설득시키기 위한 자네의 온갖 노력보다 자네의 확신이 나를 설득시켰네.”라는 말처럼, 강요하거나 설득하기 보다는 신념과 확신을 보여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고, 더 확실한 유혹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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