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경제도서, 재테크도서 ] 빌딩부자들 - 줄거리 요약, 감상문,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1.10.27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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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경제도서, 재테크도서 ] 빌딩부자들 - 줄거리 요약, 감상문, 서평
재테크도서 독후감, 한성화
목차
1. 책소개 / 저자소개
2. 줄거리요약
3. 감상문, 서평
본문내용
오랫만에 서점에서 책을 구입했다. 사놓고 안보는 책도 있지만 왠지 제목부터가 좀 끌리는 것이 있어서 원래는 다른 것을 사려고 했다가 반 이상은 충동구매 성격으로 구입했다.
책에 대해 얘기를 해보자면 우선 이 책은 예전 한상복씨의 <<한국의부자들>>이라는 책과 좀 공통점이 많다. 나 같은 경우 부자사전 이라는 허영만씨가 만화화 한것을 읽었지만 어쨋든 주 내용은 부자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 부를 유지했는지 그들의 좌우명이 무엇인지 인터뷰를 하는 것 이 주 내용이다 한국의 부자들과 이 책의 차이점은 이 책은 부동산 그중에서 상가를 통해 부자가 된 사람들을 인터뷰를 했다는 점이다 .암튼 이런 책류가 너무 좋은것이 우리가 평소에 부자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고 혹은 만났다고 하더라도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인생의 좌우명 부의 획득에 노하우같은 이야기를 나누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책을 통해서 앉아서 부자들에게 그들의 인생과 삶의 방식을 볼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이 책을 읽으며 그들이 강남의 상가 혹은 부동산을 갖기까지 어떤 노력을 했으며 물론 집안의 후광을 엎고 그 부를 이어간 경우도 있지만 또한 무일푼으로 맨손으로 이룬 사람도 적지 않다는 것 이다 그들이 그 위치에 있기까지 어떤 판단을 내렸고 어떤 생각을 했으며 어떻게 생활해있는지 숨결이 느껴질 정도로 꽤 흥미진진하게 다가왔다. 목표를 이루는 끈질긴 인내 그리고 월급 100프로 저축을 실현시킨 철저함등 그냥 성공하기위해 끈질겨야한다 철저해야한다 라는 상투적인 표현이 아닌 정말 생존을 위해 노력했던 당사자에게 들으니 굉장히 입체적으로 다가온다. 단순히 어떻게 살아야 겠다 라는 결심보다 이렇게 살지 않으면 살아 남을 수 없구나 하는 위기의식이랄까?
참고 자료
책소개, 저자소개 - 다음책